카나카 크릭 공원
2013.10.03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강(Alouette River)
2013.08.24 by 아임보리올
스티브스톤(Steveston)
2013.08.21 by 아임보리올
호크 로타리 루프(Hawk Rotary Loop)를 걷다
2013.08.13 by 아임보리올
2013.08.12 by 아임보리올
석양의 프레이저 강
2013.08.11 by 아임보리올
지옥의 문, 헬스 게이트(Hell’s Gate)
2013.07.20 by 아임보리올
예일(Yale)
2013.07.19 by 아임보리올
프레이저 강과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공원 지역은 이미 걸었던 적이 있기에 이번엔 연어 부화장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산책에 나섰다. 여기도 카나카 크릭(Kanaka Creek) 공원에 속한다. 가을철이면 연어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긴 부화장에서 태어난 녀석들은 그곳을 고향..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3. 09:03
피트(Pitt) 강의 지류에 불과하지만 수량은 넉넉해 웬만한 배가 다니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여기서 배라 하면 대형 화물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세일링 보트를 의미한다. 이 강을 따라 보트를 계류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 여기서 출항해 피트 호수로 올라가기도 하고, 아니면 프레..
밴쿠버 정착 (2005.2~) 2013. 8. 24. 07:23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조그만 어촌마을이다.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1871년부터 연어를 통조림으로 가공하는 공장이 들어섰다. 1890년대에는 무려 45개의 통조림 가공공장이 있었다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 당시 일본계 이민자들도 이 일에 많이 종사했다고..
밴쿠버 정착 (2005.2~) 2013. 8. 21. 09:20
피트 리버 그린웨이(Pitt River Greenway)와 연결된 자전거 루트지만 이 길을 두 발로 걷는다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서쪽 풍경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해리스 로드(Harris Road)와 프레이저 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출발해 프레이저 강을 따라 서진하다가 프레이저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3. 10:18
카나카 크릭은 메이플 리지(Maple Ridge)에 있는 조그만 계류지만 가을철이면 연어가 고향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름이 나있다. 이 계류에 연어 부화장도 있다. 프레이저 강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계류를 따라 11km에 걸쳐 공원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카나카 크릭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2. 09:39
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에 나서면 프레이저 강둑에서 석양을 맞는 경우가 많다. 수면 위로 떨어지는 태양은 마지막 빛을 뿜어 세상을 붉게 물들이고, 그 빛을 받은 골든 이어스 브리지(Golden Ears Bridge)는 베이커 산(Mt. Baker)을 배경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자연의 시계에 맞추어 저녁 식사를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1. 09:18
예일에서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를 타고 북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보스턴 바(Boston Bar)라는 마을에 헬스 게이트가 있다. 어째 이름 자체가 좀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하필이면 지옥의 문이라니… 헬스 게이트는 협곡 사이의 35m 좁은 폭으로 프레이저 강의 엄청난 수량이 요동치며 흘러가..
밴쿠버 정착 (2005.2~) 2013. 7. 20. 09:24
프레이저 강가에 위치한 예일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해안 지역과 내륙 지역을 나누는 분기점 노릇을 한다.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174km 떨어져있다. 이 마을 북으론 프레이저 캐니언(Fraser Canyon)이라 불리는 협곡이 시작되어 물길을 따라 배를 운항하기가 어렵다. 1858년 골드 러시 당..
밴쿠버 정착 (2005.2~) 2013. 7. 1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