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츠 베이커리
2020.03.31 by 아임보리올
로렐리스(Laurelle’s)
2014.06.19 by 아임보리올
론스데일 키
2013.11.26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의 퍼블릭 마켓
2013.10.27 by 아임보리올
재개발의 전형, 그랜빌 섬
2013.10.26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 산책
2013.10.25 by 아임보리올
페리 타고 그랜빌 섬을 가다
2013.05.21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섬
2013.01.17 by 아임보리올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의 퍼블릭 마켓에 스튜어츠 베이커리(Stuart’s Bakery)란 점포가 있다. 아주 괜찮은 케이크와 쿠키, 타르트, 디저트를 만든다. 유리 진열장에 각종 제품을 디스플레이해 놓았는데, 그 모습도 꽤 아름다웠다. 처음 이 점포에 갔을 땐, 디스플레이가 일종의 아트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3. 31. 05:40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의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 안에 주로 페이스트리(Pastry)나 디저트를 파는 매장이 있다. 그 가게 이름이 로렐리스다. 각종 파이나 크럼블, 컵케이크, 쿠키를 진열해 놓고 파는데 모든 음식이 맛도 좋은 편이다. 난 퍼블릭 마켓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6. 19. 06:40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 밴쿠버를 연결하는 시버스(SeaBus)를 타고 도심에서 론스데일 키(Lonsdale Quay)로 넘어갈 수가 있다. 론스데일 키에 도착해 오른쪽으로 빠져나오면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이 나타난다. 야채나 과일, 생선을 파는 가게부터 레스토랑, 카페 등을 두루 둘러보고 나서 바..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26. 09:13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은 우리나라 상설 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캐나다에선 이런 퍼블릭 마켓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랜빌 섬에 있는 퍼블릭 마켓은 코스코나 월마트, 세이프웨이, 세이브온푸드, 수퍼스토아와 같은 대형 할인마켓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우리..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0. 27. 09:49
1970년 후반까지는 우중충한 공장 건물들이 들어섰던 곳이었지만 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퍼블릭 마켓과 극장, 갤러리와 공방이 들어섰고 그랜빌 아일랜드 맥주공장, 에밀리카 예술대학 등이 들어왔다. 난 지금도 옛 공장 건물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0. 26. 08:02
밴쿠버를 방문하는 지인이 시간이 없다고 하면 딱 두 군데 보여주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이다. 언제 가도 볼거리가 많고 정겨운 풍광을 지닌 곳이라 내 마음에 꼭 드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차를 가지고 가는 것보다 난 조그만 페리를 타고 폴스 크릭(False Creek)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0. 25. 08:04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은 대개 차를 타고 간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리를 타고 갈 수도 있다. 통근열차를 타고 밴쿠버 도심으로 나간 어느 날, 그랜빌 섬에 있는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에서 갓 구워낸 빵과 구수한 커피 한 잔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랜빌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5. 21. 08:26
우리가 밴쿠버에 산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동쪽 외곽 지역에 살기 때문에 밴쿠버 다운타운을 가려면 꽤 멀다. 차를 가지고 가도 1시간은 잡아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훨씬 더 잡아야 한다. 대중교통으로 그랜빌 섬(Granville Island)에 가는 길도 그렇게 멀었다. 버스를 타고 나가 스카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1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