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젠 호수
2015.05.19 by 아임보리올
알루엣 강
2015.02.14 by 아임보리올
딥 코브(Deep Cove)
2014.07.13 by 아임보리올
폴스 크릭 페리
2013.12.28 by 아임보리올
바네트 해양 공원
2013.12.22 by 아임보리올
딥 코브
2013.07.14 by 아임보리올
아웃도어 전시회
2013.06.19 by 아임보리올
케짐쿠직 국립공원
2013.05.29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인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번젠 호수를 다시 찾았다. 밴쿠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호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이 여기를 찾는 이유는 제각각일 것이다. 난 호수를 한 바퀴 돌기 위해서 오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인근 산행 코스로 들기 위한 경유지로 쓰기도 ..
밴쿠버 정착 (2005.2~) 2015. 5. 19. 12:09
알루엣 강 둑방길로 산책을 나섰다. 골든 이어스 산(Golden Ears Mountain)을 바라보며 걷는 풍경이 아름다워 자주 찾는 곳 중의 하나다. 특히 해질녘이면 골든 이어스 정상에 내려앉는 한 줌의 빨간 볕이 인상적인 곳이다.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에서 카누나 카약을 타고 세월을 낚는 사람들도 ..
밴쿠버 정착 (2005.2~) 2015. 2. 14. 11:47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가 있는 노스 쇼어(North Shore) 사이에 버라드 인렛(Burrard Inlet)이란 바다가 있다. 이 바다가 북으론 인디언 암(Indian Arm)으로 연결이 된다. 양쪽으로 가파르게 솟은 벼랑을 거느린 인디언 암은 버라드 인렛과 마찬가지로 빙하가 만든 피오르드다. 내륙으..
밴쿠버 정착 (2005.2~) 2014. 7. 13. 00:31
폴스 크릭(False Creek)은 바다가 육지로 들어온 작은 만으로 물살이 잔잔해 요트 계류장으로 많이 사용한다. 카누나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밴쿠버 시를 둘로 나누기 때문에 교통량이 무척 많은 다리 세 개, 즉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와 그랜빌 브리지(Granville Bridge), 캠비 브리지(C..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28. 09:05
버나비(Burnaby) 북쪽에 아름다운 비치를 가진 바네트 해양 공원(Barnet Marine Park)이 있다. 갯내음 맡으며 바닷가를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실제로 아침, 저녁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곳은 1900년대 초에 벌목 산업으로 번창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2. 22. 09:21
딥 코브(Deep Cove)는 노스 밴쿠버의 동쪽 끝에 자리 잡은 바닷가 마을이다. 바다가 워낙 잔잔해 카누나 카약을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싶다. 바다에서 노는 것보단 산에 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딥 코브엔 주로 산행을 하러 온다. 여기가 밴쿠버의 유명 트레일 중 하나인 베..
밴쿠버 정착 (2005.2~) 2013. 7. 14. 10:26
원래 한국에 있을 때에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나면 산과 자연을 자주 찾곤 했다. 그래서 남들보단 아웃도어에 가까운 편이었고 장비나 의류에도 관심이 많았다. 밴쿠버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탓인지 매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밴쿠버 도심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6. 19. 08:58
땅 더미가 어마어마한 캐나다에 국립공원이라 이름 붙은 곳이 44곳 있다. 그 중 몇 개는 현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조만간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것으로 본다. 단순히 땅 크기만 비교한다면 캐나다의 1/100 정도되는 한국에는 남한에만 20개가 넘는 국립공원이 있는데 반해 캐나다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29.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