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파티
2013.02.18 by 아임보리올
카약
2013.02.14 by 아임보리올
2012.12.07 by 아임보리올
어덜트 스쿨(Adult School)의 한 학기를 마치며 각 과정에서 종강 파티를 준비했다. 메이플 리지의 호녹(Whonnock) 호수에서 행사를 치뤘는데, 음식은 각자 조금씩 가져와 함께 나눠 먹는 포트럭 형식으로 치뤘다. 아무래도 한국계와 중국계가 유독 많았다. 우리에게 9학년 영어 과정을 가르쳤던..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8. 08:20
캐나다 사람들은 강이나 호수, 바다에서 카누나 카약 타기를 무척 좋아한다. 비버를 비롯해 곰이나 여우 등의 모피를 얻기 위해 과거 유럽인들이 카누를 타고 북미 원주민 마을을 찾던 모험 정신이 오늘날에도 면면히 이어져 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때는 모피를 찾아 몇 개월씩 카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14. 08:07
메이플 리지 외곽에 있는 호녹(Whonnock) 호수를 찾았다. 호수의 크기나 깊이도 적당해 카누나 카약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우리 나라에선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카약이나 카누가 여기선 무척 흔하다. 여기 사람들의 대표적인 아웃도어라 할만하다. 호수가 많고 어릴 때부터 물에 익숙한 탓..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7.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