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트랩
2016.09.26 by 아임보리올
글렌 아버 골프장
2015.09.15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가옥
2015.06.30 by 아임보리올
피어 21 박물관
2014.11.05 by 아임보리올
캐보트 트레일
2014.01.22 by 아임보리올
네트워킹
2013.11.22 by 아임보리올
랍스터 파티
2013.07.08 by 아임보리올
아카디언 마을, 세티캠프(Cheticamp)
2013.06.30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가 속한 아틀랜틱 캐나다(Atlantic Canada)는 랍스터가 아주 많이 잡힌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 마음대로 랍스터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 권역별로 랍스터를 잡을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우리가 살던 픽토 카운티(Pictou County)는 26번 권역으로 1년에 5월과 6..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9. 26. 07:21
그린피가 싸다는 캐나다에서도 아직 골프를 배우지 못했다. 골프에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만 나면 산으로 내빼던가, 카메라를 들고 자연으로 향하는 기회를 골프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 본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셔서 어쩔 수 없이 해먼드스 플레인스(Hammonds Plains)..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5. 09:10
점심 약속이 있어 핼리팩스 어느 일식집을 찾아가다가 이 울긋불긋한 가옥을 만났다. 아틀랜틱 캐나다 어느 곳이나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가옥 외관에 과감한 색채를 사용하여 눈에 확 띄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니왔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색의 대비가 도심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30. 07:11
이 피어(Pier) 21은 핼리팩스에 있는 캐나다 이민 박물관이다. 아틀랜틱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연방에서 관리하는 박물관으로 국가 유적지에 해당한다. 이곳은 1928년부터 1971년까지 100만 명에 이르는 외국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처음 도착해 이민 수속을 밟았던 곳이다. 새로운 삶을 찾아 고..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1. 5. 09:20
노바 스코샤를 찾은 아이들을 데리고 캐보트 트레일을 돌았다. 가족 모두가 여행을 하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에서 케이블 페리를 타면서 캐보트 트레일로 들어섰다. 장장 298km에 이르는 이 드라이브 코스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꽤 유명하다. 해안..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22. 08:57
인맥의 중요성은 캐나다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이런 인맥을 쌓을 기회가 필요한 것은 당연할 것이다. 캐나다나 미국은 네트워킹(Networking)이란 행사가 공공연히 그리고 자주 열린다. 이런 행사를 통해 자연스레 인맥을 쌓는다. 아틀랜틱 캐나다(Atlantic Canada)..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1. 22. 09:53
대서양 연안에 살게 되어 좋은 점 하나가 랍스터(Lobster)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틀랜틱 캐나다에 속하는 노바 스코샤, 뉴브런스윅,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들랜드 모두 대서양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랍스터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다. 우리에겐 비싼 해산물로 알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8. 10:13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에 있는 도시로 여기에선 꽤 큰 도시에 속한다.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이 도시는 노바 스코샤에서 대표적인 아카디언(Acadian) 마을 중 하나다. 17세기 캐나다에 뉴프랑스를 건설한 프랑스인들이 퀘벡이나 몬트리얼과 같..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30.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