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스케치 <9>
2013.01.31 by 아임보리올
3월 스케치 <1>
2013.01.22 by 아임보리올
산책 코스
2013.01.11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산책
2012.12.28 by 아임보리올
피트 강의 한 지류인 알루엣(Alouette) 강을 따라 걷는 중이다. 차로 접근이 쉽고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쪽을 향해 걷다 보면 우리 앞으로 골든 이어스(Golden Ears) 산이 정면으로 보인다. 우리 시야에 아무런 장애물도 없다. 산과 강물이 어우..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31. 07:02
언제부턴지 우리가 사는 마을을 산책하거나 둘러볼 기회가 있으면 카메라를 들고 가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무슨 대작 하나를 건지겠단 의미가 아니라 소소한 풍경이라도 기록해 놓겠단 마음이 앞섰다. 그러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예쁜 풍경 사진을 한두 컷 건져 자랑삼아 고국에 있는..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22. 07:04
피트(Pitt) 강의 한 지류를 따라 난 둑방길을 걷는다. 물에 비친 하늘과 나뭇가지를 보며 세월을 낚는 법을 배우고 있다. 시골 농촌에 자리잡은 그림같은 농장도 시야에 들어오고. 참으로 평화스럽고 아늑해 보이는 장면이다. 이런 산책 코스가 집 가까이에 있다는 것 자체가 복 아니겠는가..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11. 07:20
우리가 잠시 살았던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지금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붙어있는 이웃 마을이다. 사람사는 마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농장이 있고 강과 수로도 있다. 한 마디로 시골 냄새 팍팍 풍기는 그런 곳이지만 난 산책삼아 이곳을 자주 찾는다. 왜 그런 버릇이 들었는지는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2. 28.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