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타운 포춘하우스
2015.11.25 by 아임보리올
바네트 해양 공원
2013.12.22 by 아임보리올
다람쥐 재롱
2013.11.06 by 아임보리올
버나비 센트럴 파크
2013.11.05 by 아임보리올
한남 수퍼마켓
2012.10.26 by 아임보리올
뉴 웨스트민스터로 이사를 오면서 생활권이 코퀴틀람(Coquitlam)에서 버나비(Burnaby)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큰 쇼핑몰이 있고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 밀집한 지역을 자주 찾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있는 딤섬집 포춘하우스(Fortune House)도 이사온 이후에 몇 번 갔던 식당..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25. 07:10
버나비(Burnaby) 북쪽에 아름다운 비치를 가진 바네트 해양 공원(Barnet Marine Park)이 있다. 갯내음 맡으며 바닷가를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실제로 아침, 저녁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곳은 1900년대 초에 벌목 산업으로 번창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2. 22. 09:21
버나비 센트럴 파크를 산책하며 꽤 많은 다람쥐를 만났다. 산책나온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았다. 다람쥐와 청설모가 사이좋게 어울려 살고 있었다. 근데 이 녀석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사람을 보고 도망치지 않는 것은 그렇다 쳐도 어떤 녀석은 사람에게 다가와 먹이를 달..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1. 6. 09:00
막내딸이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 차를 몰고 공항으로 가고 있는데 비행기가 두 시간이나 연착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국을 강타한 태풍 때문에 연발을 한 것 같았다. 비싼 주차비 내고 공항에 미리 가서 기다릴 필요는 없는 일 아닌가. 그렇다고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고. 그래..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1. 5. 09:00
캐나다에 한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곳은 단연 토론토와 밴쿠버다. 토론토는 경제의 중심지답게 인구도 많고 상공업이 발달되어 있고, 밴쿠버는 캐나다 로키의 관문이자 관광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처럼 어떤 지역에 타운을 형성하고 밀집해 살고 있지는 않지만,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26.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