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펍
2017.01.31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
2017.01.30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Lunenburg)
2015.07.10 by 아임보리올
마혼 베이(Mahone Bay)
2014.01.16 by 아임보리올
2014.01.15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 박물관
2013.09.10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 해물요리
2013.05.06 by 아임보리올
2013.05.05 by 아임보리올
노트 펍(Knot Pub)은 루넨버그에 있는 유명한 선술집이다. 오래 전부터 이 선술집 외관이 눈길을 끌어 관심을 가지곤 있었지만 정작 안으로 들어간 적은 없었다. 이번에는 꼭 한 번 가보자고 본사 직원들 손을 잡아 끌었다. 지금까지 다녀본 다른 선술집보다 더 훌륭하다고 하긴 좀 그랬지만..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31. 06:20
노바 스코샤에선 페기스 코브와 더불어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소문난 루넨버그(Lunenburg)는 어느 새 본국에서 손님들이 올 때마다 들르는 곳이 되었다. 그들에게 블루노즈(Blue Nose)가 노바 스코샤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고, 루넨버그가 어떻게 블루노즈의 고향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면 다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30. 08:26
리버풀(Liverpool)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루넨버그도 들렀다. 노바 스코샤가 자랑하는 관광지라서 시간이 나는대로 자주 들르는 편이다. 바닷가에 접해 있는 블루노즈 드라이브(Bluenose Drive)를 걸으며 루넨버그의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스케치했다. 여기도 건물에 붉은색을 비롯한 원색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7. 10. 08:32
루넨버그에서 페기스 코브로 가다가 잠시 들른 마혼 베이는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이 마을이 한때 캐나다에서 가장 예쁜 마을에 속했다고 하니 좀 의아했다. 1700년대에 지어진 가옥이 있어 고풍스러워 보인다는 점은 인정한다. 거기에 바다쪽에서 보면 세 개의 교회 종..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16. 09:02
사실 루넨버그는 여러 번 다녀온 곳이지만 손님이 오면 달리 데려갈 곳이 마땅치 않아 다시 찾곤 한다. 아이들이 노바 스코샤에 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들과 큰딸을 데리고 루넨버그에 들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란 소리에 아이들 관심이 좀 커진 것을 느낄 수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15. 09:39
루넨버그에 있는 한 업체가 협력 가능성을 협의하자고 초청을 했다. 직원 한 명과 부지런히 달려 왔더니 약속 시간이 되려면 무려 한 시간이나 남았다.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여기 있는 박물관을 가보기로 했다. 박물관의 정식 이름은 아틀랜틱 어업 박물관(Fisheries Museum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9. 10. 13:57
루넨버그(Lunenburg) 워터프론트를 내려다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그랜드 뱅커(Grand Banker)란 식당을 찾았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고 싱싱한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메뉴가 많았다. 해덕(Haddock)이란 생선과 새우, 가리비, 조갯살을 넣은 씨푸드 차우더 수프(Seafood Chowder Soup)를 먼저 맛보고 메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6. 09:15
페기스 코브(Peggy’s Cove)와 더불어 노바 스코샤의 자랑거리로 불리는 루넨버그(Lunenburg). 페기스 코브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다. 18~19세기에 지어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건물과 주택들로 구시가를 이뤄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1753년에 설립된 이 도시는 나중에 독일인들이 들어와 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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