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 델리(Sam’s Deli)
2016.09.06 by 아임보리올
로얄 런던 밀랍 박물관
2016.09.05 by 아임보리올
컨페더레이션 파운틴(Confederation Fountain)
2016.08.26 by 아임보리올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2016.08.25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이너 하버
2016.08.24 by 아임보리올
바베큐 행사
2016.07.20 by 아임보리올
체스터 세일링
2016.07.19 by 아임보리올
드래곤 보트 레이싱
2016.07.18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도심에 있는 샘스 델리는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샐러드나 수프 또한 깔끔하고 맛도 좋기로 소문났다. 샘스 델리를 알게 된 것은 빅토리아 관광청에 근무하는 직원이 오래 전에 추천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런 유명세 때문인지 점심 시간에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장..
밴쿠버 정착 (2005.2~) 2016. 9. 6. 09:12
영국 런던에 있는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박물관과 비슷하게 밀랍으로 유명인사들 인형을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빅토리아의 로얄 런던 밀랍 박물관이다. 주 의사당 앞에 있어 찾기도 쉽다. 몇 번인가 다녀간 곳이라 신기하거나 가슴이 설레진 않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황태자..
밴쿠버 정착 (2005.2~) 2016. 9. 5. 06:47
빅토리아의 BC주 의사당 바로 옆에 컨페더레이션 파운틴이란 분수대가 있다. 1967년에 캐나다 연방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빅토리아의 랜드마크다. 분수대 외에도 그 뒤에 벽을 타고 내려오는 폭포가 세워져 있고 그 앞엔 캐나다 문장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 눈길을 끈 것은 사실 분..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6. 07:34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피셔맨스 워프였다.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차를 끌고 갔다. 난 빅토리아에 오면 이곳은 빼놓지 않고 들르는 편이다. 바닷물 위에 띄워놓은 수상가옥도 운치가 있지만 밥스(Barb’s)란 이름의 피시앤칩스(Fish & Chips) 가게도 분위기가 좋아 자주 ..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5. 07:59
아침에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을 빠져 나와 잠시 산책에 나섰다. 고풍스런 건물들로 둘러싸인 빅토리아의 이너 하버(Inner Harbour), 즉 내항은 안개가 끼어 스산한 분위기를 보였고 마치 산속의 호수처럼 정적이 흘렀다. 사람의 움직임조차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고요하고 한적한 분..
밴쿠버 정착 (2005.2~) 2016. 8. 24. 07:39
피터(Peter)란 요리사 친구가 그의 별장이 있는 메리고미시(Merigomish)로 초대를 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초대였다. 20여 명이 한데 모여 대화를 나누며 바베큐와 술 한 잔을 했다. 이번엔 강아지 로빈을 데리고 갔다. 제 세상 만난 듯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던 녀석이 갑자기 눈이 휘둥..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7. 20. 09:01
요트를 가지고 있는 직원으로부터 1박 2일 세일링에 초대를 받았다. 집사람과 막내딸 그리고 동료 부부와 함께 두 시간 가까이 운전을 해서 노바 스코샤 남해안에 있는 체스터(Chester)에 닿았다. 루넨버그 카운티에 속하는 체스터는 인구 2,300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매년 8월 둘째 주엔 ‘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7. 19. 08:35
2,400년 전 중국에서 열렸다는 드래곤 보트 레이싱(Dragon Boat Racing)이 어떤 연유로 이곳 픽토 카운티에서 열리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매년 8월 초가 되면 뉴 글래스고(New Glasgow)의 이스트 리버(East River)에서 드래곤 보트 레이싱이 열린다. 자선 기금을 모으는 지역 행사지만 일종의 지역 축..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7. 1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