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
2018.02.23 by 아임보리올
브뢰덜 온실에 사는 조류
2018.02.21 by 아임보리올
브뢰덜 온실
2018.02.19 by 아임보리올
퀸 엘리자베스 공원
2018.02.13 by 아임보리올
키칠라노 비치
2018.02.10 by 아임보리올
테라 브레즈
2018.02.07 by 아임보리올
커피 로스팅 가게, 부엔 카페
2018.02.05 by 아임보리올
딤섬집 서호
2018.02.02 by 아임보리올
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에 갔을 때 마침 웨딩 사진을 찍는 신혼부부를 만났다. 신랑과 신부 친구들이 정장에 드레스를 입고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신혼부부를 집중 촬영하는데 반해, 이들은 친한 친구들과 어울려 야외에서 사진찍기를 좋..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23. 15:25
브뢰덜 온실(Bloedel Conservatory)에는 200여 마리가 넘는 다양한 조류가 살고 있다. 온실에 갇혀 있으니 자유의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리로 된 돔 안에선 자유롭게 나무 사이를 날아다닌다. 새들이 온실을 찾는 사람에게 다가오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하지만 그리 사람을 낯설어 하지도 않..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21. 11:13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는 밴쿠버에선 꽤 유명한 브뢰덜 온실(Bloedel Conservatory)이 있다. 캐나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출발해 1969년에 오픈한 이 온실은 지붕이 유리로 된 돔 형태를 가지고 있어 금방 눈에 띈다. 500여 종이 넘는 열대 우림과 아열대 우림의 정글에서부터 사막 기..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19. 21:35
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진 캠비 스트리트(Cambie Street)와 웨스트 33번가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1939년에 영국왕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여왕이 밴쿠버를 방문한 기념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름을 땄다. 해발 152m의 고지에 자리잡고 있어 밴쿠버..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13. 04:31
키칠라노까지 나온 김에 키칠라노 비치(Kitsilano Beach)에 잠시 들렀다. 캐나다에서 가장 길다는 키칠라노 풀이 이 안에 있다. 밴쿠버에선 꽤 유명한 비치 가운데 하나라 몇 번 지나친 적은 있지만 해변에 누워 햇볕을 쬐거나 물에 들어가진 않았다. 키칠라노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어 여름철..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10. 05:53
베이커리와 커피 전문점인 테라 브레즈(Terra Breads)에서 커피 한 잔을 했다. 앞에 포스팅한 부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다 실패하고 그 옆에 있는 테라 브레즈를 찾아간 것이다. 밴쿠버에 네 군데인가 매점이 있다고 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현대적 시설에 실내가 잘 정돈되어 있었고 깔끔..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7. 06:40
밴쿠버 키칠라노(Kitsilano) 지역을 지나다가 괜찮은 커피 한 잔이 생각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보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부엔 카페(Buen Café)란 곳이 있는데, 사람들 평가가 아주 좋았다. 길 건너편 대형마트에 주차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섰더니 커피를 볶는 진한 향이 물씬 풍겨와 ..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5. 02:28
밴쿠버엔 딤섬(Dim Sum)을 잘 하기로 소문난 중국 식당이 몇 개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세를 날리는 중국 레스토랑 서호(Western Lake)를 다녀왔다. 딸아이가 이끌어 가족 모두의 점심 외출이 되었다. 서호는 꽤 유명한 곳이라 예약을 하고 가도 얼마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빅토리아 드라이..
다시 밴쿠버 (2013.4~) 2018. 2. 2.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