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정원
2017.07.25 by 아임보리올
꽃동산 산책길
2017.07.24 by 아임보리올
건널목 풍경
2017.07.08 by 아임보리올
리버 마켓
2017.07.05 by 아임보리올
뉴 웨스트 동네 산책
2017.07.01 by 아임보리올
일식당 미쿠
2017.06.28 by 아임보리올
플라잉 비버
2017.06.26 by 아임보리올
게 낚시
2017.06.21 by 아임보리올
워터프론트 에스플러네이드 공원(Waterfront Esplanade Park)을 따라 산책을 하면서 그래도 내 시선이 오래 머무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한다. 이 주택 단지를 무슨 이름으로 부르는 지는 나도 잘 모른다. 프레이저 강가를 걷다가 크지 않은 분수대에서 물소리가 들리면 바로 이 수상정원에 왔다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25. 18:36
주룩주룩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치자, 산책을 하기 위해 아파트를 나섰다. 평소에 걷던 루트를 따라 프레이저 강(Fraser River) 상류로 향했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엔 별 차이가 없었으나 화단에서 자라는 꽃망울과 풀잎에 물방울이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자태가 너무나 아름다워 내 눈..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24. 21:23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프레이저 강가의 키사이드 드라이브(Quayside Drive)에 있는데,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가려면 반드시 기찻길을 건너야 한다. 기찻길을 건너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두 곳은 고가도로로 건너고, 한 군데는 사진으로 보는 바와 같이 건널목을 지나야 한다. 이 철로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8. 05:36
프레이저(Fraser) 강가에 위치한 리버 마켓은 뉴 웨스트민스터에선 하나의 명물로통한다. 원래 이 리버 마켓이 웨스트민스터 키 퍼블릭 마켓(Westminster Quay Public Market)이란 이름으로 처음 오픈한 것은 1986년의 일이었다. 하지만 원래 이 지역은 1892년부터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 인근에 사..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5. 23:00
지금 살고 있는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로 이사를 온 것이 2014년의 일이니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도 살기 괜찮았지만 뉴 웨스트도 꽤 마음에 든다. 뉴 웨스트는 그레이터 밴쿠버, 즉 광역 밴쿠버에선 역사가 긴 도시에 속한다. 캐나다 연방이 형성되기도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1. 07:33
이 일식당 미쿠(Miku) 역시 다인 아웃 밴쿠버 페스티벌 기간에 가족 전체가 다녀왔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에 있는 이 레스토랑은 바와 라운지 형식을 갖춘 홀이 무척 크고 고급스러웠다. 음식도 일본 전통 방식에다 현지인 입맛까지 고려한 퓨전식으로 우리가 먹기에도 전혀 부..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28. 06:02
새해가 시작되는 1, 2월이면 밴쿠버에선 다인 아웃 밴쿠버 페스티벌(Dine Out Vancouver Festival)이라는 음식 축제가 열린다. 약 2주에 걸쳐 벌이는 이 행사에 밴쿠버 내노라는 레스토랑들이 참여를 한다. 2017년엔 284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했다고 하니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우리와 같은 서..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26. 09:13
벨카라 공원(Belcarra Regional Park)에 있는 피어 브리지는 게 낚시하기에 좋은 곳이라 초보자들도 트랩과 미끼를 들고 게를 잡으러 많이 온다. 트랩에 미끼를 끼우고 바다에 던져 놓았다가 얼마 후에 꺼내면 그 안에 한두 마리의 게가 올라온다. 게를 잡는 행위도 낚시에 해당되어 까다로운 낚..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2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