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다이크 트레일
2013.08.15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농장
2013.08.14 by 아임보리올
호크 로타리 루프(Hawk Rotary Loop)를 걷다
2013.08.13 by 아임보리올
카나카 크릭 공원
2013.08.12 by 아임보리올
석양의 프레이저 강
2013.08.11 by 아임보리올
피트 리버 그린웨이(Pitt River Greenway)
2013.08.10 by 아임보리올
막내표 김치찌개
2013.08.09 by 아임보리올
노반폭포 산행길
2013.08.08 by 아임보리올
피트 애딩턴 늪지 야생동물 보호구역(Pitt-Addington Marsh Wildlife Management Area)에 있는 트레일로 내가 무척 좋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이 트레일은 조류 관찰에 아주 좋은 곳이다. 특히, 캐나다 구스가 많이 보이고 가끔은 대머리 독수리나 매, 오리, 블루 헤론도 눈에 띈다. 그랜트 내로우(Grant Na..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5. 08:46
피트 메도우즈는 메트로(광역) 밴쿠버에 속해 있다곤 하지만 시골 냄새를 풍기는 농장이 많아 전원지역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기선 블루 베리와 크랜 베리를 많이 생산한다. 최근에는 한국계 농장도 몇 개 들어섰다. 야채를 생산하는 집도 있고, 블루베리나 고사리를 재배하는 농장도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4. 12:12
피트 리버 그린웨이(Pitt River Greenway)와 연결된 자전거 루트지만 이 길을 두 발로 걷는다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서쪽 풍경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해리스 로드(Harris Road)와 프레이저 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출발해 프레이저 강을 따라 서진하다가 프레이저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3. 10:18
카나카 크릭은 메이플 리지(Maple Ridge)에 있는 조그만 계류지만 가을철이면 연어가 고향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름이 나있다. 이 계류에 연어 부화장도 있다. 프레이저 강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계류를 따라 11km에 걸쳐 공원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카나카 크릭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2. 09:39
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에 나서면 프레이저 강둑에서 석양을 맞는 경우가 많다. 수면 위로 떨어지는 태양은 마지막 빛을 뿜어 세상을 붉게 물들이고, 그 빛을 받은 골든 이어스 브리지(Golden Ears Bridge)는 베이커 산(Mt. Baker)을 배경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자연의 시계에 맞추어 저녁 식사를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1. 09:18
노바 스코샤 가기 전에도 가끔 걸었던 곳인데 그 사이에 길을 정비해 새로운 이름을 붙인 것 같았다. 이름으로 보아선 피트(Pitt) 강을 따라 걷는 길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길은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의 프레이저(Fraser) 강을 따라 걷는 둑방길이다. 지금은 10.2km만 걸을 수 있지만 앞으..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10. 08:38
막내딸이 엄마, 아빠에게 음식 솜씨를 뽐내겠다고 끓인 김치찌개를 맛보았다. 대학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룸메이트에게 종종 끓여 주었다는 우리 막내의 18번 메뉴라 했다. 맛도 괜찮았지만 정성이 기특해 더욱 맛있게 먹었다. 내가 원래 입맛이 까다로워 후한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9. 08:49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하이킹 클럽을 따라 노반 폭포(Norvan Falls)를 다녀왔다. 밴쿠버 한인 산우회(VKHC)라고 노바 스코샤 가기 전에 몇 년간 활동을 한 적이 있는 모임이었다. 그 동안 회원들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나이 지긋한 고참 회원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다. 산우회에도 그 동안 변화..
다시 밴쿠버 (2013.4~) 2013. 8. 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