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젠 호수(Buntzen Lake)를 한 바퀴 도는 번젠 레이크 트레일. 우람한 아름드리 나무들 사이로 걷고 있으면 깊은 산중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든다. 여기만 와도 속세를 잊을 만하니 이런 복이 세상에 또 있을까? 밴쿠버 사람들은 참으로 복을 많이 받았단 느낌을 떨굴 수 없다. 산 길에 희끗희끗 눈이 내렸으나 걷는 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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