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달리 2013~2014년 겨울 시즌엔 눈이 없는 겨울을 맞았다. 눈이 턱없이 적게 내린 것이다. 그 때문에 밴쿠버에 있는 스키장들은 반쯤 개점휴업 상태였다. 하지만 그라우스는 좀 예외였다. 연일 기계로 인공설을 만들어 제법 눈이 많았고 사람들도 꽤 붐볐다. 사이프러스나 시모어에 비해 스키장에 활력이 넘쳐 보기가 좋았다. 겨울은 역시 눈이 많아야 겨울다운데 올겨울은 영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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