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케이션
2015.12.01 by 아임보리올
대건문화센터
2015.11.27 by 아임보리올
메트로타운 포춘하우스
2015.11.25 by 아임보리올
막내가 사준 파닭
2015.08.18 by 아임보리올
리버 마켓
2015.08.10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상공에서
2015.07.27 by 아임보리올
집에서 비박
2015.06.16 by 아임보리올
슈메이너스(Chemainus)
2015.05.28 by 아임보리올
밴쿠버는 영화 산업이 무척 발달한 도시다. 영화 산업에 필요한 인력이나 장비, 로케이션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헐리우드에서도 이곳으로 촬영을 오는 경우가 많다. 며칠 전에도 딸아이와 헐리우드 영화를 보고 있는데 딸아이가 공부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의 한 건물이 영..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2. 1. 09:03
밴쿠버 성당에서 운영하는 대건문화센터의 사진반을 맡아 석달인가 강의를 한 적이 있다. 강의가 끝나고 몇 달이 흘렀는데 성당에서 강좌를 맡았던 모든 선생님들을 모시고 점심을 한다고 해서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 음식은 어디서 한식으로 맞춰 부페식으로 준비를 했다. 한데 20명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27. 07:24
뉴 웨스트민스터로 이사를 오면서 생활권이 코퀴틀람(Coquitlam)에서 버나비(Burnaby)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큰 쇼핑몰이 있고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 밀집한 지역을 자주 찾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버나비 메트로타운에 있는 딤섬집 포춘하우스(Fortune House)도 이사온 이후에 몇 번 갔던 식당..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25. 07:10
얼마 전에 고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영향인지 이곳 밴쿠버도 한때 치맥이 꽤 유행을 탄 적이 있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버는 막내가 아빠에게 치맥을 쏘겠다고 해서 둘이 노스 로드(North Road)로 나갔다. 한남, 한아름 등 대형 마켓이 들어서 있고 한인상가도 많이 밀집되어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18. 08:33
뉴 웨스트 아파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프레이저 강(Fraser River)를 만난다. 캐나다 로키에서 발원해 장장 1,375km를 달려 밴쿠버에서 태평양으로 빠지는 프레이저 강은 캐나다에서 꽤 긴 강에 속한다. 뉴 웨스트로 이사오면서 이제 심심하면 강가로 산책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 길목에 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10. 14:56
어머니 장례를 치루고 밴쿠버로 돌아오는 길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무거웠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장수를 하신 편이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이 세상에 오직 한 분 아닌가.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해서 더 이상 고국에 머물 수가 없었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 에서의 생활을 접고 뉴 웨스트민스..
다시 밴쿠버 (2013.4~) 2015. 7. 27. 09:54
비박(Bibouac)이란 용어는 산에 다니지 않는 사람에겐 좀 생소할 것이다. 산에서 텐트를 치지 않고 노영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 산을 오르면서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에서 많이 한다. 요즘에는 이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다. 고국에선 산친구들과 자주 야영도 하고 때..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16. 09:00
결혼기념일을 맞아 집사람과 둘이서 빅토리아(Victoria)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나야 여러 번 다녀온 곳이지만 집사람은 초행이었다. 밴쿠버에서 섬으로 들어갈 때는 나나이모(Nanaimo)로 가는 페리를 탔다. 나나이모에서 남으로 향하면서 처음 들른 곳이 바로 슈메이너스였다. 슈메이너스..
밴쿠버 정착 (2005.2~) 2015. 5. 2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