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구의 영면
2017.06.12 by 아임보리올
캐나다 추모 문화
2017.06.08 by 아임보리올
캐보트 트레일
2017.01.13 by 아임보리올
크레페 몽타뉴
2017.01.02 by 아임보리올
캐나다에 신애라가???
2016.12.26 by 아임보리올
레인보우 횡단보도
2016.12.16 by 아임보리올
웨스트민스터 피어 파크
2016.12.12 by 아임보리올
갈릴레오 커피 컴패니
2016.12.05 by 아임보리올
지난 4월인가, 호주를 여행하고 있는데 비슷한 시점에 몇 명으로부터 카톡을 받았다. 밴쿠버에 있는 무슨 산에서 사고가 나 몇 명이 사망했다는데 넌 괜찮냐며 안부를 물어왔다. 급히 수소문한 끝에 누가 사고를 당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꽤 오래 전부터 밴쿠버에서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12. 12:11
밴쿠버에 있는 공원이나 산속 트레일을 걷다 보면 조망이 좋은 곳에는 이런 벤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지자체 예산으로 설치한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일반인의 도네이션으로 설치한 것이다. 먼저 세상을 뜬 가족이나 지인을 기리는 수단으로 말이다. 따라서 벤치 한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8. 13:22
밴쿠버와 온타리오 윈저(Windsor)에 사는 지인 네 명이 노바 스코샤를 찾아왔다. 큰 맘 먹지 않으면 그 먼 거리를 달려올 수 없는 터라 속으로 많이 고마웠다. 주말에 어디를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좀 멀긴 하지만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을 1박 2일로 다녀오자고 차를 몰았다. 케이프 브레튼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13. 14:29
휘슬러에서 큰딸의 안내로 찾아간 식당이 크레페를 전문으로 하는 크레페 몽타뉴(Crepe Montagne)였다. 밴쿠버에도 동명의 식당이 있는데 휘슬러가 먼저 생겼으니 여기가 본점인 셈이다. 이 레스토랑은 휘슬러에선 이름이 꽤 알려진 듯 했다. 아주 간단한 음식이지만 크레페에 요리사의 창의..
다시 밴쿠버 (2013.4~) 2017. 1. 2. 11:53
밴쿠버 대중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스카이트레인이 다니는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역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아니라 광고판에서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것이다. 우리 나라 여성 탤런트 가운데 한 명인 신애라가 하늘을 올려다 보며 살짝 웃고 있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6. 08:29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2013년 밴쿠버가 데이비 스트리트(Davie Street)와 뷰트 스트리트(Bute Street)가 만나는 교차로에 무지개 모양의 횡단보도를 만든 이후 이를 뒤따르는 도시들이 늘고 있다. 이 레인보우 횡단보도는 해당 지자체가 동성애자(LGBTQ; Rainbow Community)를 지지한다는 의미를 내포하..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16. 06:12
밴쿠버 어느 곳이나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공원이 많듯이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도 예외는 아니다. 이름도 처음 듣는 작은 공원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다. 우리 아파트가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에서 가까워 난 주로 강가를 많이 산책한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번..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12. 09:11
밴쿠버에서 스쿼미시(Squamish)로 가는 길목에 브리태니아 광산 박물관(Britannia Mine Museum)이 있다. 그 박물관 바로 직전에 있는 것이 바로 이 갈릴레오 커피 컴패니(Galileo Coffee Company)라는 커피 전문점이다. 이 길을 지날 때면 여길 자주 들른다. 커피 맛이 좋다기보다는 분위기가 괜찮아 일부..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5.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