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휠러 리버보트
2020.05.11 by 아임보리올
웨스트민스터 피어 공원
2020.05.05 by 아임보리올
리버 마켓
2020.04.28 by 아임보리올
꽃길 산책로
2020.04.25 by 아임보리올
마을 한 바퀴
2020.04.19 by 아임보리올
그리스 식당 타베르나 그레카
2020.03.17 by 아임보리올
안젤리나스
2020.01.04 by 아임보리올
아파트 꼭대기층
2019.06.20 by 아임보리올
내가 자주 이용하는 산책코스중간쯤에 키 호텔(Inn at the Quay)이 있는데, 바로그 옆에 패들휠러 리버보트 투어(Paddlewheeler Riverboat Tour)란 조그만 여행사가있다. 패들휠러라 하면 증기기관으로 선미에 있는 패들휠을 돌려 추진력을 얻는 선박을 말한다. 디젤 엔진이 유행하기 전인 19세기에 많..
다시 밴쿠버 (2013.4~) 2020. 5. 11. 15:17
아침, 저녁으로 산책에 나서 키사이드 공원(Quayside Park)을 지나 프레이저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나타나는 곳이 바로 웨스트민스터 피어 공원(Westminster Pier Park)이다. 주민들 휴식과 편의를 위해 새롭게 꾸며 놓은 곳이라 늘 사람들로 붐비는 명소가 되었다. 벤치에 앉아 강 건너 풍경을 감상..
다시 밴쿠버 (2013.4~) 2020. 5. 5. 06:56
프레이저 강을 따라 산책에 나서면 매번 만나는 것이 리버 마켓(River Market)이다. 집에서 5분 정도 걸린다. 아래 층에는 슈퍼마켓을 비롯해 레스토랑, 푸드 코트, 아이스크림 가게 등 먹고 마시는 곳이 대부분이고, 2층엔 액티비티나 공예 교실, 서커스 스쿨 등이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28. 03:15
뉴 웨스트민스터 집에 머무는 경우엔 거의 매일 산책에 나선다. 주로 프레이저 강변의 산책로를 걷는데, 이 길이 꽤나 아름다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횟수가 많다. 강이나 건물은 늘 비슷한 모습이지만 산책로에는 시청에서 철마다 꽃을 가꿔 놓아 눈이 즐겁기 때문이다. 키사이드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25. 16:25
우리가 사는 마을은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에 있다. 인구 66,000명을가진 크지 않은 도시지만 광역 밴쿠버, 즉 그레이터 밴쿠버(Greater Vancouver)를 이루는 지자체 가운데 하나다. 우리 마을은 프레이저 강(Fraser River)를 따라 형성되었고, 키사이드 드라이브(Quayside Drive) 양쪽으로 고층 아..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19. 15:29
우리가 사는 뉴 웨스트민스터에 그리스 식당, 타베르나 그레카(Taverna Greka)가 있어 다녀왔다. 프레이저 강을 내려다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이 괜찮았다. 그리스 음식은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 비교적 자주 찾는 편인데, 이 식당은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두세 번 다녀간 적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3. 17. 20:11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안젤리나스(Angelina’s)라는 식당이 있다. 아파트와 리버 마켓(River Market) 중간쯤에 있다. 식당 위치가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관이 번듯한 것도 않은데, 이상하게도 이 식당엔 아침, 점심으로 손님들이 많았다. 딸아이 말로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1. 4. 06:27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의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집이 있는 5층만 열심히 오르내렸지, 맨 꼭대기층에 입주민을 위한 휴게 공간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음에도 한 번도 올라간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입주민 대표 중 한 명인 마이크(Mike)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입주민 모임에 꼭 나오라..
다시 밴쿠버 (2013.4~) 2019. 6. 20.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