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산책에 나서 키사이드 공원(Quayside Park)을
지나 프레이저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나타나는 곳이 바로 웨스트민스터 피어 공원(Westminster Pier
Park)이다. 주민들 휴식과 편의를 위해 새롭게 꾸며 놓은 곳이라 늘 사람들로 붐비는
명소가 되었다. 벤치에 앉아 강 건너 풍경을 감상하기도 좋고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기도 좋다. 강을 따라 조성한 600m에 이르는 판잣길, 어린이 놀이터, 배구와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코트, 피크닉 테이블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키사이드
공원이나 리버 마켓보다는 한적한 편이라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주로 여기서 하곤 방향을 돌려 강을 따라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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