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니 트레일
2019.03.21 by 아임보리올
리스모어
2018.06.06 by 아임보리올
랍스터 트랩
2016.09.26 by 아임보리올
랍스터 낚시
2013.08.31 by 아임보리올
어부 샘 아저씨
2013.08.30 by 아임보리올
발렌타인 코브
2013.06.28 by 아임보리올
루이스버그에서 그레이스 베이(Glace Bay)를 잇는 255번 도로를 달렸다. 이 도로를 여기선 마르코니 트레일(Marconi Trail)이라 불렀다. 아카디언들이 몰려 사는 어촌마을을 연결해 70km 길이의 시닉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멩아듀(Main-a-Dieu)란 마을을 지나며 어구를 손질하거나 배..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21. 06:47
픽토 카운티(Pictou County)에 있는 리스모어(Lismore)는 랍스터를 잡아 생계를 꾸려가는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 잡은 랍스터가 가장 맛있다는 좀 믿기 어려운 소문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마을이 너무 작아 마을이라 부르기도 그렇지만 띄엄띄엄 한 채씩 있는 집들이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마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6. 6. 05:15
노바 스코샤가 속한 아틀랜틱 캐나다(Atlantic Canada)는 랍스터가 아주 많이 잡힌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 마음대로 랍스터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 권역별로 랍스터를 잡을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우리가 살던 픽토 카운티(Pictou County)는 26번 권역으로 1년에 5월과 6..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9. 26. 07:21
노바 스코샤가 속한 대서양 연안은 랍스터(Lobster)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다. 어촌 마을을 지날 때면 마당에 쌓아놓은 통발을 보고 언젠가 나도 랍스터 잡는 현장을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샘(Sam)이란 어부로부터 예기치 못한 초대를 받게 되었다. 아침 4시 30분에 출항한다고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8. 31. 10:34
캐나다 직원의 주선 덕분에 어느 토요일 새벽, 랍스터 낚시를 따라갈 기회가 생겼다. 내가 탈 어선의 주인은 샘(Sam Anderson). 함께 낚시에 나가는 그의 아들, 콜(Cole)도 만났다. 샘은 봄이면 랍스터, 가을엔 참치를 낚는 전형적인 노바 스코샤 어부였다. 인심 좋은 시골 아저씨 스타일로 약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8. 30. 12:43
발렌타인 코브(Ballantyne Cove)는 케이프 조지(Cape George)로 가다가 잠깐 들른 어촌 마을이다. 랍스터를 잡는 통발이 선착장 여기저기에 쌓여 있고 만선을 꿈꾸는 어부들이 어구를 손질하고 있었다. 이 마을에 참치잡이를 홍보하는 작은 전시관이 있어 들러 보았다. 참치잡이에 대한 설명과 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2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