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학습을 나온 어린이들
2016.02.02 by 아임보리올
모터바이크 족
2015.09.18 by 아임보리올
로워 데크(Lower Deck)
2015.09.17 by 아임보리올
밴쿠버로 휴가를 가다
2014.02.22 by 아임보리올
캐나다 플레이스 야경
2014.02.10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워터프론트를 걷다
2014.01.18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워터프론트
2013.11.18 by 아임보리올
루넨버그 해물요리
2013.05.06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워터프론트를 거닐던 어느 날, 선생님과 야외 학습을 나온 두 그룹의 어린이들이 눈에 띄었다. 한 그룹은 만으로 대여섯 살 정도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보였고, 또 다른 그룹은 만으로 서너 살 정도의 유치원 어린이들 같았다. 직접 나이를 묻지는 않았다. 열댓 명의 초등학..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2. 2. 07:18
원래부터 난 모터바이크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북미 지역을 여행하는 중에 바이크 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면 많은 바이크 족이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사람들 같아 요즘엔 내심 부러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들도 나처럼 역마살이 많이 낀 사람들이지만 여행 스타일이 나와 좀..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8. 12:13
핼리팩스 워터프론트 지역에 있는 선술집을 말하는데, 이 지역이 옛날 건물들로 가득한 역사 지구에 속해 분위기 자체가 꽤나 고풍스러워 보인다. 건물 외관이나 실내를 보아도 역사와 전통이 느껴질만 했다. 우리 회사를 위해 일하는 고문 변호사 사무실이 이 로워 데크에서 가까워 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7. 08:47
꼭 명절에 귀향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바 스코샤로 건너온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밴쿠버를 찾은 것이다. 해가 바뀌기 전에 아이들 얼굴이나 보자고 며칠 휴가를 내 집사람과 7시간 넘게 비행기를 탔다. 밴쿠버에서 5년을 살았다고 마치 고향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데 밴쿠버로 출발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2. 22. 09:07
밴쿠버 워터프론트에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는 밴쿠버 명물 중 하나다. 1986년 엑스포를 개최하기 위해 지은 이 건물은 배가 돛을 펴고 항해하는 형상을 하고 있다. 지금은 컨벤션 센터와 팬 퍼시픽 호텔, 세계무역센터, 크루즈 터미널로 사용하고 있다. 자주 보았던 건물이라 별..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0. 09:30
여름철 핼리팩스는 사람들로 꽤나 붐빈다. 외지에서 핼리팩스를 찾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에 사는 사람들도 바닷가로 산책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만큼 여름철에는 날씨가 좋다는 의미다. 천천히 걸어도 한두 시간이면 산책을 마칠 수 있다. 바닷가에 있는 펍(Pub)에서 생맥주 한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18. 08:58
밴쿠버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을 여름 방학 동안에 노바 스코샤로 오라고 했다. 막내딸이 가장 먼저 건너왔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주말에 딸과 함께 핼리팩스를 나갔다가 워터프론트 산책에 나섰다. 여기 사는 로컬 사람들이나 핼리팩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1. 18. 08:55
루넨버그(Lunenburg) 워터프론트를 내려다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그랜드 뱅커(Grand Banker)란 식당을 찾았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고 싱싱한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메뉴가 많았다. 해덕(Haddock)이란 생선과 새우, 가리비, 조갯살을 넣은 씨푸드 차우더 수프(Seafood Chowder Soup)를 먼저 맛보고 메인..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5. 6.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