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노을 감상
2019.11.13 by 아임보리올
산책로 풍경
2016.12.21 by 아임보리올
우든 스푼
2016.06.06 by 아임보리올
별난 사진 포즈
2013.12.07 by 아임보리올
퇴근을 하려고 사무실을 나왔더니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든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가 붉은 노을과 구름의 향연이 눈 앞에 펼쳐져 방향을 바꿔 바닷가로 향했다. 오래 전에 사진 배운답시고 일출, 일몰 시각이면 카메라를 들고 바삐 뛰어다니던 생각이 났다. 이스트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1. 13. 18:07
2년 전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로 이사를 온 후로 집에서 가까운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으로 나가 자주 산책에 나선다. 어디를 가지 않고 집에 있는 경우는 거의 빠지지 않는 일과가 되었다. 요즘엔 포켓몬을 잡는 내 전용 사냥터가 되기도 했다. 포켓스탑과 짐이 많다. 집에서 나와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1. 06:59
막내딸에게 화이트 락에서 점심을 먹을만한 식당을 알아보라고 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평점이 좋은 식당을 금방 찾아낸다. 스마트폰이 알려준 식당은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우든 스푼(Wooden Spoon)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점심엔 주로 브런치를 하는 식당인..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6. 08:32
아이들이 노바 스코샤로 몰려와 모처럼 집안에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집사람도 음식을 준비해 아이들 먹이는 것이 그리 좋은 모양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기도 했고, 차를 타고 좀 멀리 놀러가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들의 사진찍는 포즈였다. 우리가 사진찍는 방..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2. 7.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