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뱀을?
2017.07.27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한인 농장
2014.11.20 by 아임보리올
피트 호수 가는 길
2014.01.01 by 아임보리올
피트 메도우즈 설경
2013.12.31 by 아임보리올
블루베리 농장
2013.07.12 by 아임보리올
한국에선 산행을 하다가 뱀을 발견하곤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캐나다에선 뱀을 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산행을 하면서 여태 뱀을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하지만 농장 지대나 호수 같은 곳에선 뱀을 본 적이 몇 번 있다. 블루베리 농장에서 한 마리를 보았고, 선샤인 코스트 바..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27. 07:00
뒤뜰에 심을 야채 묘종을 사기 위해 몇 번 왔었던 피트 메도우즈(Pitt Meadows) 한인 농장을 들렀다. 이번에는 신선한 야채를 사러 왔다. 피트 메도우즈 지역에는 농장이 무척 많은데, 가장 흔한 블루베리 농장은 대개 인도계가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여기에 농장을 구입해 직접 운..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1. 20. 09:14
눈 쌓인 설경은 사진 소재로 제격이다. 거기에 해질녘 낮게 깔린 빛이 들어온다면 금상첨화 아닌가. 일부러 늦은 오후에 차를 몰아 피트 호수로 나갔다. 하얀 눈을 뒤집어 쓴 산의 자태도 물론 아름다웠지만, 블루베리 농장의 빨간색과 대비를 이루는 하얀 설경도 무척 아름다웠다. 이런 ..
밴쿠버 정착 (2005.2~) 2014. 1. 1. 09:33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세상이 환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커텐을 젖히고 바깥을 보았더니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것이 아닌가. 밤새 함박눈이 내린 것이다. 밴쿠버도 일 년에 서너 번은 이렇게 눈이 쌓인다. 카메라를 꺼내 들고 밖으로 나갔다. 골든 이어스 산(Golden Ears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2. 31. 09:08
우리가 사는 메이플 리지-피트 메도우즈 지역에 유독 블루베리 농장이 많다. 가끔 크랜베리 농장도 보인다. 아마 프레이저 강과 피트 강 사이에 자리잡은 저지대인만큼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토양에 수로가 많아 농업용수가 흔하기 때문이 아닌가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다. 내 눈에 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7.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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