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삼아 미국을 가다
2012.12.23 by 아임보리올
첫 손님
2012.10.15 by 아임보리올
집사람과 드라이브 삼아 미국을 다녀왔다. 국경을 통과해 미국을 다녀왔으니 엄청 멀리 갔다온 느낌이지만 사실은 밴쿠버 도심을 다녀오는 정도였다. 운전에 왕복 두 시간 정도 걸렸나? 옆 동네 마실 가듯이 다녀온 셈이다. 우리의 목적지는 네덜란드 마을로 유명한 린덴(Lynden). 워싱턴(Wa..
낙수들 2012. 12. 23. 09:56
처음으로 손님이 왔다. 여동생 아들인 조카 녀석이 잠시 놀러온 것이다.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꿋꿋하게 홀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부모를 떠나 있자니 가족이 그리웠던 모양이었다. 무슨 게임인가를 하면서 아이들끼리 왁자지껄하고, 때론 방바닥을 뒹굴며 TV를 보면서 며칠을 편하..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15.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