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프놈펜
2020.01.15 by 아임보리올
스마일 찹쌀 꽈배기
2019.08.01 by 아임보리올
셜리스 카페
2017.02.03 by 아임보리올
선라이즈 머캔타일
2016.06.15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 식당
2015.09.16 by 아임보리올
열차 식당
2015.06.29 by 아임보리올
중국식당 린
2014.09.09 by 아임보리올
광화문집
2014.06.13 by 아임보리올
차이나타운에 있는 캄보디아 식당 프놈펜(Phnom Penh)을 찾았다. 역시 딸아이들과 함께 하는 맛집 기행이다. 맛집이란 말 대신 그냥 새로운 레스토랑 방문이란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았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난 미각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맛집을 소개할 내공은 지니지 못 했다.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1. 15. 21:38
일산신도시 외곽의 가좌마을에 있는 조그만 가게로 꽈배기를 만들어 유명해졌다고 들었기에 일부러 매장을 찾아가 보았다. 미디어에 맛집으로 소개되고 난 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니 이런 작은 규모의 가게가 맛과 정성으로 성공한 것 같아 내심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
고국에서 2019. 8. 1. 05:43
PEI에서도 시골에 속하는 티그니시(Tignish)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하려고 차를 멈췄다. 맥도널드나 서브웨이 같은 곳을 찾았지만 시골이라 그런 것은 없었다. 그래도 굶으란 법은 없었던지 시내에서 셜리스(Shirley’s)란 조그만 카페 하나를 찾았다. 허름하고 조그만 카페엔 의외로 사람들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2. 3. 06:18
타타마구시(Tatamagouche)에 있는 조그만 식당인데 노바 스코샤의 맛집(Taste of Nova Scotia)으로 지정된 곳이기에 일부러 들러 점심을 먹었다. 식당과 선물가게를 겸하는 실내는 우선 깔끔해서 좋았다. 유리창을 통해 시원한 바다 풍경을 내려다 보며 점심을 먹는 곳이라 위치가 아주 좋았다. 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6. 15. 07:53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은 픽토 로지(Pictou Lodge) 안에 근사한 식당이 있다. 주로 해산물 요리를 많이 내놓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통나무로 지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고급 식당이라 외부 손님을 모시고 자주 갔었다. 식사 전에 술 한 잔 할 수 있는 라운지에선 바다가 바로..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9. 16. 09:35
타타마구시 기차역 호텔에서 하룻밤 묵지는 못할지언정 낭만이 넘치는 기차역 식당에서 점심이나 하자고 식당으로 들어섰다. 이 기차역 식당은 1928년에 지어진 객차 한 량을 2002년에 식당으로 개조해서 만든 것이다. 노바 스코샤의 맛집으로도 선정된 이 식당은 매년 5월 중순에서 10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6. 29. 09:31
아들이 학교 다니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자주 갔던 식당이라고 우리를 안내해 간 곳이 바로 ‘린(Lin)’이란 이름의 중국식당이었다. 그랜빌 스트리트(Granville Street)와 웨스트 브로드웨이(West Broadway)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이 인근에선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맛은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9. 9. 10:22
광화문 인근에서 오랫동안 맛집으로 통하는 ‘광화문집’을 찾았다. 오래 전부터 이 집을 자주 들락거렸었다.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맛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협소한 공간도 그대로여서 오히려 정감이 갔다. 이 집 김치찌개는 평판이 좋다. 예전처럼 계란말이로 시작해 걸죽한 김치찌개..
고국에서 2014. 6. 13.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