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에 있는 캄보디아
식당 프놈펜(Phnom Penh)을 찾았다. 역시 딸아이들과
함께 하는 맛집 기행이다. 맛집이란 말 대신 그냥 새로운 레스토랑 방문이란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았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난 미각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맛집을 소개할 내공은 지니지 못 했다. 음식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요리를 주로 했다. 캄보디아, 베트남을 방문해 그곳 현지 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어 이 식당 음식은 맛이나 비주얼이 그곳과 좀 달라 보였다. 시설은 그저 그랬지만 가성비가 좋은 곳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아이들이
메뉴판에서 몇 가지를 알아서 시켰다. 이 식당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는 버터 비프(Butter Beef)도 좋았고, 씨푸드 샐러드도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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