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호수
2020.02.03 by 아임보리올
셔브룩 빌리지
2019.12.28 by 아임보리올
104번 하이웨이
2019.12.24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 태투 관람
2019.12.14 by 아임보리올
하일랜드 댄서
2019.12.10 by 아임보리올
픽토 석양
2019.12.04 by 아임보리올
헥터
2019.11.30 by 아임보리올
픽토 랍스터 카니발
2019.11.22 by 아임보리올
노바 스코샤에서 근무할 당시 내 후임으로 부임한 선배 부부가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밴쿠버를 들렸다. 오래 전에 독일에서 함께 근무했던 적이 있어 식구들끼리도 모두 가깝게 지냈다. 마침 밴쿠버 시스팬 조선소에 근무하는 옛 동료도 있어 세 부부가 린 캐니언(Lynn Canyon)을 건..
다시 밴쿠버 (2013.4~) 2020. 2. 3. 09:32
노바 스코샤 동해안(Eastern Shore)에 있는 가이스보로 카운티(Guysborough County)에 가면 셔브룩 마을(Sherbrooke Village)이 있는데, 우리 나라 민속촌에 해당하는 이 마을은 노바 스코샤에서 꽤 유명한 박물관이다. 100년이 넘은 가옥을 무려 80여 채나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25채는 방문객에게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2. 28. 04:04
주말에 시간이 나면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 섬을 찾는 경우가 많아 이 104번 하이웨이(Highway 104)를 자주 달리곤 했다. 본시 104번 하이웨이는 노바 스코샤와 뉴 브런스윅 사이의 주 경계선에서 시작해 케이프 브레튼의 세인트 피터스(St. Peter’s)까지 322km를 달린다. 케이프 브레튼의 마지막..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2. 24. 06:46
핼리팩스에서 매년 열리는 이벤트인 <로열 노바 스코샤 인터내셔널 태투> 구경을 갔다. 태투(Tattoo) 행사엔 군악대나 의장대 같은 군 공연팀 외에도 민간 공연팀이 참여해 갖가지 공연을 펼친다. 너무나 많은 공연이 몇 분 간격으로 연이어 펼쳐져 솔직히 그 공연 내용을 모두 기억할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2. 14. 05:35
핼리팩스에 나갔다가 약속 시각까지 시간이 남아 핼리팩스 시타델(Halifax Citadel)로 천천히 걸어 올랐다. 시타델 안으로 들어갈 생각은 없었다. 시타델 초입에 있는 타운 클락(Town Clock) 앞에서 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호기심이 생겨 그리로 다가갔..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2. 10. 22:37
한 여름의 노바 스코샤. 낮 길이가 연중 가장 긴 때이니 일몰이 무척 늦게 일어난다. 픽토에서 해가 내려앉는 모습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다 구름에 붉은 기운이 남은 모습이 눈에 띄어 갓길에 차를 세우고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2. 4. 06:55
픽토에서 랍스터 카니발을 구경한 후에 바닷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후 산책을 한다고 바닷가를 거니는데 헥터 헤리티지 키(Hector Heritage Quay) 앞에 계류된 픽토의 상징, 헥터(Hector)가 눈에 띄었다. 사실 이 배는 진짜 헥터가 아니라 헥터의 설계 도면으로 나중에 만든 복제선이다. 농..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1. 30. 11:22
매년 7월이면 픽토 랍스터 카니발(Pictou Lobster Carnival)이 열린다. 1934년부터 시작된 축제라니 그 역사가 꽤나 깊었다. 6월 말로 끝난 픽토 지역의 랍스터잡이를 기념해 3일 동안 열리는 이 행사는 노바 스코샤에서도 제법 유명한 편에 속한다. 음악 공연이나 비어 가든, 불꽃놀이 등은 다른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1. 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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