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링턴
2018.07.10 by 아임보리올
버치타운
2018.07.06 by 아임보리올
로즈 앤드 그리폰
2018.07.02 by 아임보리올
케짐쿠직 국립공원(Kejimkujik National Park)
2018.06.25 by 아임보리올
성 패트릭의 날
2018.06.22 by 아임보리올
봄기운
2018.06.15 by 아임보리올
선라이즈 트레일
2018.06.04 by 아임보리올
설국(雪國)
2018.05.28 by 아임보리올
꽤 넓은 지역에 어촌 마을 몇 개가 들어서 있는 배링턴(Barrington)은 인구가 7,000명쯤 되는 꽤 큰 마을이다. 해안선이 발달해 바다가 육지로 들쑥날쑥 한다. 이 지역에서 랍스터가 얼마나 잡히는지 그들 스스로를 ‘캐나다 랍스터 수도(Lobster Capital of Canada)라 부른다. 수도라는 말보다는 가장..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10. 01:57
버치타운(Birchtown)은 노바 스코샤의 쉘번 카운티(Shelburne County)에 있는 작은 지자체로 인구는 200명 정도 된다. 규모는 작지만 캐나다 역사 유적지로 지정을 받은 것은 미국 독립전쟁 당시에 노바 스코샤로 넘어온 흑인 로얄리스트들이 정착한 도시 몇 개 중에 가장 큰 도시이기 때문이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6. 06:03
쉘번(Shelburne)에 있는 식당으로 로얄리스트 인(Loyalist Inn)이란 호텔 안에 있다. 노바 스코샤의 맛집(Taste of Nova Scotia) 가운데 하나라고 소개하고 있어 쉘번 가는 길에 일부러 찾아갔다. 우선 실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인상이 퍽 좋았다. 유리 장식이나 목각 여인상 등이 눈에 띄었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7. 2. 02:42
노바 스코샤에 있는 두 개 국립공원 가운데 하나다. 케짐쿠직 국립공원 대부분은 내륙 지역에 위치해 있고, 남해안 지역에 있는 작은 면적이 씨사이드 유니트(Seaside Unit)로 지정을 받았다. 해안 생태 보전을 목적으로 기존의 국립공원에 추가하여 1988년 지정을 받은 것이다. 별도로 뚝 떨..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6. 25. 02:38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가 돌아왔다. 카톨릭 신자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은 좀 생소할 수도 있겠다.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자 영국과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아일랜드의 축일이다. 지금은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북미에서도 이 날을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6. 22. 03:30
다들 봄이 왔다고 하지만 날씨가 조금 따뜻해진 것을 제외하곤 봄을 실감하기는 쉽지가 않다. 노바 스코샤엔 눈이 꽤 늦게까지 오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진다. 얼타운(Earltown)에 있는 산행 트레일을 찾아 가다가 겨우내 땅을 덮었던 눈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붉은 색을 띈 대지가 드러난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6. 15. 05:17
노바 스코샤의 북동 해안을 따라 달리는 315km 길이의 도로를 선라이즈 트레일(Sunrise Trail)이라 부른다. 완만한 구릉 위에 자리잡은 농장 지대와 노썸버랜드 해협(Northumberland Strait)의 푸른 물빛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물론 이 구간을 모두 달린 것은 아니다. 뉴 글래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6. 4. 01:27
노바 스코샤 날씨가 해가 바뀌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눈도 많아졌다. 어제도 눈이 왔고 오늘도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처음엔 싸락눈이 내리는가 했더니 눈송이가 점점 커지더니 어느 새 함박눈으로 변했다. 이렇게 눈송이가 큰 함박눈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금세 눈이 쌓이기 시작했..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8. 5. 2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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