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다이크 트레일
2018.01.29 by 아임보리올
캐나다 구스
2016.12.02 by 아임보리올
버나비 호수
2016.11.27 by 아임보리올
친구가 방문하다
2013.11.30 by 아임보리올
피트 호수(Pitt Lake)에 가는 경우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난 네이처 다이크 트레일(Nature Dyke Trail)을 걷기 좋아한다. 마시(Marsh)라 불리는 늪지와 물길을 따라 걷기 때문에 조류를 많이 볼 수가 있다. 캐나다 구스(Canada Goose)란 기러기가 유독 많다. 트레일 헤드에서 조망 타워를 향해 가다 보면 나..
다시 밴쿠버 (2013.4~) 2018. 1. 29. 01:15
캐나다 구스(Canada Goose)라 하면 캐나다에서 만든 방한복을 가장 먼저 떠올릴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때 한국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그 인기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다. 캐나다 구스는 원래 철새의 일종인 기러기를 의미한다. 캐나다와 미국에선 아주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2. 2. 12:45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로 이사를 온 후로 버나비(Burnaby)가 가까워서 그런지 버나비 호수를 자주 찾는 편이다. 호수를 한 바퀴를 돌면 10km를 걷는데 거리도 적당할뿐더러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는다. 빨리 걸으면 두 시간, 천천히 걸어도 세 시간이면 충분하다. 밴쿠버 인근에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11. 27. 11:41
캐나다 동부에 식구들을 놓고 잠시 기러기 생활을 하던 친구가 딸을 데리고 밴쿠버에 들렀다. 고국 들어가는 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들른 것이다. 이 친구는 고국에서 대학원을 함께 다녔던 친구로 국내 대기업 간부였고, 모든 일에 열성적이었고 매사 판단력이 뛰어났다. 친하게 어울..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1. 30.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