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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문학촌

고국에서

by 아임보리올 2017. 9.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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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가다가 중간에 차를 내려 김유정 문학촌에 들었다. 김유정이란 이름을 모를 리야 없지만 김유정 문학촌이 여기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촌장의 영접을 받아 강의실로 들어가 김유정의 일대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1908년 이곳 실레마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을 다니다가 23세부터 고향에서 야학을 열었다고 한다. 25세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폐결핵을 앓다가 2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떴다. 동백꽃, , 봄·봄 등을 발표했다. 이런 내용도 문학촌을 돌며 자세히 들을 수 있었는데, 의외로 볼 것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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