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설치 예술이 될지는 미처 예상치 못 했다. 뉴 웨스트민스터의 웨스트민스터 피어 공원(Westminster Pier Park)에 40피트 콘테이너 네 개로 W자를 형상화한 예술품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것도 2015년 밴쿠버 비엔날레를 기념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뉴 웨스트민스터에 전시된 세 작품 중 하나였다. 브라질 작가 조제 헤젠지(Jose Resende)가 설치한 이 작품의 제목은 ‘와우 뉴 웨스트민스터(WOW New Westminster)’. 일반인은 상상도 못 할 기발한 착상으로 이렇게 시민들을 즐겁게 하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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