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의 BC주 의사당 바로 옆에 컨페더레이션 파운틴이란 분수대가 있다. 1967년에 캐나다 연방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빅토리아의 랜드마크다. 분수대 외에도 그 뒤에 벽을 타고 내려오는 폭포가 세워져 있고 그 앞엔 캐나다 문장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 눈길을 끈 것은 사실 분수대나 폭포가 아니라 그 벽 양쪽에 걸려있는 캐나다 각 주의 문장이었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를 상징하는 문장이 나란히 걸려 있어 캐나다 각 주의 문장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캐나다에 몇 년 살았다지만 처음 보는 문장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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