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팩스에서 생산되는 맥주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데 솔직히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었다. 알렉산더 키스(Alexander Keith)나 개리슨(Garrison)보다는 규모가 작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1997년부터 맥주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니 역사도 그리 길지는 않다. 그래도 핼리팩스에 나가는 경우에 시간이 있으면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매장에 들러 프로펠러 맥주 몇 종류를 사오곤 했다. 인디언 페일 에일(indian Pale Ale)이나 필스너(Pilsner)는 그런대로 내 입맛에 맞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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