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Surrey)에 있는 홍마노 반점을 찾았다. 예전에 자장면이 생각나면 가끔 오던 곳이었는데 노바 스코샤에 가있던 몇 년 동안은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었던 곳이다. 탕수육 하나에 집사람은 자장면, 난 짬뽕을 시켰다. 예전에는 중국 음식을 잘 한다고 소문이 났던 식당인데, 주인이 바뀐 후로는 음식 맛이 떨어졌다는 소문이 돌았다. 근데 난 솔직히 그 차이를 잘 모르겠다. 맛있게 먹다보니 그릇을 모두 깨끗히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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