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스코샤 주의사당이 있는 주정부 건물 앞에서 무슨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 시위는 그리 과격하지 않아 좋았다. 몇 십 명의 사람들이 피켓이나 들고 구호 몇 번 외치면 대개 시위를 마친다. 극한의 투쟁이란 의미보다는 시위 배경을 알리고 그들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는 것으로 그친다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겐 자기들 주장에 동조하면 차에서 크랙션 한 번 울려달라고 살짝 부탁을 한다. 시위라고 해야 시민들 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 않기에 여론의 비난도 그다지 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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