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봄이 다시 찾아왔다. 매년 겨울이 지나면 봄은 늘 우리 곁을 찾아온다. 겨우내 잠들었던 땅도 기지개를 켠다.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일찍 봄을 느끼는 모양이다. 벌써부터 땅에 물을 주며 농작물이 자라기를 재촉한다. 땅이 촉촉히 젖는 모습을 보며 올해도 크랜베리(Cranberry)가 풍작을 이뤄 농부들 얼굴에 웃음이 만발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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