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에 있는 광장을
지나다가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올림픽 경기는 모두 끝이 났지만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 마스코트가 여전히 지나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그 이름이 수호랑, 반다비라 했던가? 눈과 얼음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경기와 패럴림픽
경기가 무사히 잘 끝난 것 같아 우리 대한민국이 내심 자랑스러웠다. 우리는 이런 국가적인 행사에는 일치단결하여
세계에 뭔가를 보여주는 저력이 있는 민족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올림픽을 치루고 난 뒤의 후유증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세상 모든 일엔 양이 있으면 음도 있는 법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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