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아웃도어 매장
2019.01.07 by 아임보리올
시드니 환전
2019.01.03 by 아임보리올
시드니 에어포트 트레인
2017.11.11 by 아임보리올
태즈매니아 상공
2017.11.08 by 아임보리올
산친구의 영면
2017.06.12 by 아임보리올
캐나다산 건초
2017.01.19 by 아임보리올
시드니 식당
2014.01.21 by 아임보리올
호주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호주에서 트레킹을 하기 위해 예약을 했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기엔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치 않았다. 해서 2주간 베트남으로 피신키로 했다. 캐나다에서 가져온 1인용 텐트는 뉴질랜드에서 비가 스며 들어와 쓰레기통에 버린 까..
낙수들 2019. 1. 7. 06:25
호주를 방문했다가 시드니(Sydney)에서 환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겪었던 기분 나쁜 기억이 있어 몇 자 적는다. 시드니 시청이 있는 도심에서 환전을 하려고 은행을 찾고 있었다. 시티은행에선 환전을 취급하지 않는다 했고, 그 옆에 있는 은행에서는 전산시스템 문제로 당일은 어렵다 ..
낙수들 2019. 1. 3. 23:26
어느 도시나 공항에서 도심 또는 도심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있기 마련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우리 나라처럼 다양한 교통수단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아무리 봐도 에어포트 트레인(Airport Train)이란 열차 하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었다. 물론 비싼 택시나 공항 픽업 차량..
낙수들 2017. 11. 11. 10:26
호주 남단에 있는 섬, 태즈매니아(Tasmania)를 가기 위해 시드니에서 비행기에 올랐다. 평소와 같이 창가 좌석에 앉아 밖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비행기가 해안선을 따라 비행을 하다 보니 강과 바다가 햇빛에 반사되어 제법 다이나믹한 풍경을 연출하는 것이 아닌가. 카메라를 꺼내 몇 ..
낙수들 2017. 11. 8. 07:42
지난 4월인가, 호주를 여행하고 있는데 비슷한 시점에 몇 명으로부터 카톡을 받았다. 밴쿠버에 있는 무슨 산에서 사고가 나 몇 명이 사망했다는데 넌 괜찮냐며 안부를 물어왔다. 급히 수소문한 끝에 누가 사고를 당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꽤 오래 전부터 밴쿠버에서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12. 12:11
산길을 걷곤 밀스빌(Millsville)이란 마을로 내려섰다. 산 너머에 주차한 차로 돌아가기 위해 마을과 마을을 잇는 포장도로를 따라 쭉 걸었다. 산을 빙 돌아가는 아스팔트를 걷느라 발바닥이 아파 혼났다. 도로 옆 초원에는 둥그렇게 말아 놓은 건초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고, 트랙터 위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19. 09:52
케이프 브레튼 섬에 있는 시드니(Sydney)라는 도시는 노바 스코샤에선 꽤 큰 도시다. 여기서 뉴펀들랜드 가는 페리도 다닌다. 호주의 시드니와 이름이 같다. 그래서 벌어진 해프닝이 하나 있다. 이태리에 사는 노부부가 호주 시드니를 가겠다고 항공편을 예약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 보니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4. 1. 2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