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슈 펍
2019.10.12 by 아임보리올
딕스 피시 앤 칩스
2019.04.25 by 아임보리올
노트 펍
2017.01.31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파머스 마켓
2016.06.21 by 아임보리올
하바나 버거
2016.03.19 by 아임보리올
빅토리아 – 피셔맨스 워프의 수상가옥
2014.02.16 by 아임보리올
스티브스톤(Steveston)
2013.08.21 by 아임보리올
마부(Mabou)에 갔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곳이 레드 슈 펍(Red Shoe Pub)이었다. 이름이 '빨간 신발 선술집'이라니 얼마나 낭만적인가. 마부를 유명하게 만든 존재는 마부에서 탄생한 랜킨 패밀리(Rankin family)라 불리는 음악 밴드 덕분이다. 1970년대에 형제, 자매 12명이 결성해 만든 밴드라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0. 12. 02:52
캠벨 리버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길거리에서 한 주민을 붙들고 피시 앤 칩스 잘 하는 집이 있냐고 물었더니 딕스(Dick’s Fish & Chips)로 가라는 것이 아닌가. 페리 터미널 옆에 있는 수상가옥에 식당이 있었다. 바다 위에 떠있는 식당이라니 낭만이 넘쳤다. 이곳에선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
다시 밴쿠버 (2013.4~) 2019. 4. 25. 16:52
노트 펍(Knot Pub)은 루넨버그에 있는 유명한 선술집이다. 오래 전부터 이 선술집 외관이 눈길을 끌어 관심을 가지곤 있었지만 정작 안으로 들어간 적은 없었다. 이번에는 꼭 한 번 가보자고 본사 직원들 손을 잡아 끌었다. 지금까지 다녀본 다른 선술집보다 더 훌륭하다고 하긴 좀 그랬지만..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31. 06:20
핼리팩스 피어(Pier) 19에 파머스 마켓이 설치되어 있다. 이런 파머스 마켓은 어느 도시를 가나 주말에 열리는 시장으로 하나쯤 있게 마련이다. 핼리팩스 인근에서 생산된 신선한 야채나 과일, 해산물 외에도 각종 공예품이나 가공식품이 모이는 집산지 역할을 한다. 이 마켓은 오랜 역사를..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6. 21. 09:40
우리 나라에서도 상영한 영화 <아메리칸 쉐프>를 보고 아들에게 쿠바 샌드위치 이야기를 했더니 그 다음 날인가, 아들이 밴쿠버에 있다는 쿠바 샌드위치 식당을 소개한다. 집사람과 아들을 데리고 코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ive)에 있는 하바나(Havana)라는 쿠바 식당을 찾았다. 허름한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3. 19. 16:57
빅토리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또 하나 있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가 바로 그곳이다. 이너 하버에서 큰 바다로 나가는 왼쪽 길목에 있다. 옛날에는 고깃배들이 들고 났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 되었다. 고요한 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가옥이 내 ..
밴쿠버 정착 (2005.2~) 2014. 2. 16. 09:40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조그만 어촌마을이다.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1871년부터 연어를 통조림으로 가공하는 공장이 들어섰다. 1890년대에는 무려 45개의 통조림 가공공장이 있었다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 당시 일본계 이민자들도 이 일에 많이 종사했다고..
밴쿠버 정착 (2005.2~) 2013. 8. 21.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