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비
2019.02.21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터키 식당
2017.05.30 by 아임보리올
뎁스 히든 카페
2017.01.24 by 아임보리올
팀 홀튼스(Tim Hortons)
2014.04.21 by 아임보리올
아보츠포드
2014.01.04 by 아임보리올
론 조이스(Ron Joyce)
2013.11.20 by 아임보리올
겨울이 한창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 번 다녀간 적이 있는 딕비(Digby)를 다시 찾았다. 원래 계획엔 딕비를 방문할 생각은 없었지만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갑작스레 방향을 바꾼 것이다. 노바 스코샤에 있는 시골 마을을 여행하다 보면 맥도널드나 팀 홀튼스 같은 점포조차 없는 경우..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2. 21. 07:43
크리스마스 당일에 핼리팩스를 나갈 일이 생겼다. 크리스마스에 캐나다 어느 지역을 여행한다는 것은 굶어 죽기 딱이다. 이 시기엔 문을 여는 식당이 없기 때문이다. 맥도널드나 버거킹, 팀 홀튼스 같은 패스트푸드점도 모두 문을 닫는다. 이런 사실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행..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5. 30. 09:54
스콧번(Scotsburn)이란 작은 마을에 뎁스 히든 카페(Deb’s Hidden Café)란 이름의 조그만 카페가 있다. 이곳을 지날 때면 여기서 직접 만들었다는 시나몬 롤(Cinamon Roll) 하나에 커피 한 잔 마시기 위해 일부러라도 들른다. 주인 아주머니도 내 얼굴을 기억하는지 반가운 인사로 맞는다. 이런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24. 11:17
늘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팀 홀튼스를 난 자주 가는 편이다. 어느 매장에나 ‘Always Fresh’라 적은 문구를 볼 수가 있다. 커피를 내린 후 몇 분이 지나면 팔다 남은 것을 모두 버리고 새로 내린다는 서비스 정신이 좋았다. 어느 곳에 있든지 팀 홀튼스 매장에 가면 늘 ..
다시 밴쿠버 (2013.4~) 2014. 4. 21. 08:54
수마스(Sumas) 산행을 마치고 아보츠포드(Abbotsford)로 나오는 길에 사슴 몇 마리를 만났다. 먹을 것을 구하러 마을까지 내려온 녀석들이었다. 눈이 많이 내려 산 속에선 먹을 것을 찾지 못한 모양이었다.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를 타기 전에 팀 홀튼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유리창 밖으..
밴쿠버 정착 (2005.2~) 2014. 1. 4. 13:19
론 조이스란 이름을 아는 캐나다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모르겠다. 하지만 팀 홀튼스(Tim Hortons)란 커피 도너츠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양반은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팀 홀튼과 함께 팀 홀튼스를 차린 동업자였다. 팀 홀튼이 자동차 사고로 죽고 나서 홀로 팀 홀튼스를 엄청 크..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1. 20.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