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코브
2019.10.24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조지
2019.10.20 by 아임보리올
대륙을 횡단한 용감한 선배
2013.12.06 by 아임보리올
2013.09.17 by 아임보리올
2013.06.28 by 아임보리올
참치 낚시를 소개하는 조그만 전시관이 있는 발렌타인 코브(Ballantine Cove)에 들렀다. 케이프 조지에 올라 보았던 작은 마을로 이미 여러 번 다녀간 적이 있다. 새벽에 랍스터 잡이에 나갔다가 막 돌아온 소형 어선이 눈에 띄어 다가가보았다. 꼬마들도 몇 명 배 위에 올라가 있었다. 부부,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0. 24. 03:33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안티고니쉬 카운티(Antigonish County)에 있는 케이프 조지(Cape George)를 찾았다. 여기에 케이프 조지 트레일이 있어 야트막한 언덕으로 부담없이 산책에 나서기 위함이다. 작은 어촌마을 몇 개를 품고 있는 한적한 지역이라 인적도 드물고, 대지가 진한 녹색..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10. 20. 08:08
밴쿠버에서 아이들이 모두 노바 스코샤로 건너와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그런데 며칠 뒤에 밴쿠버에서 함께 산을 다녔던 선배 한 분이 동부인하여 노바 스코샤를 온다는 것이 아닌가. 부부가 차를 몰고 대륙을 횡단하고 있는데 뉴욕을 지나 노바 스코샤로 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12. 6. 09:39
어느 일요일, 사무실에 나왔다가 퇴근한 후 드라이브 삼아 찾아간 곳이 케이프 조지(Cape George)였다. 집사람이 밴쿠버 다니러 갔기 때문에 집이 좀 썰렁한 편이라 백주 대낮에 들어가기가 좀 그랬다. 케이프 조지에는 높이 14m의 하얀 등대가 세워져 있다. 1861년에 처음으로 등대가 세워졌다..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9. 17. 09:45
발렌타인 코브(Ballantyne Cove)는 케이프 조지(Cape George)로 가다가 잠깐 들른 어촌 마을이다. 랍스터를 잡는 통발이 선착장 여기저기에 쌓여 있고 만선을 꿈꾸는 어부들이 어구를 손질하고 있었다. 이 마을에 참치잡이를 홍보하는 작은 전시관이 있어 들러 보았다. 참치잡이에 대한 설명과 자..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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