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니스
2019.09.23 by 아임보리올
캐보트 트레일
2019.04.04 by 아임보리올
미트 코브
2019.03.28 by 아임보리올
잉글리시타운
2019.03.25 by 아임보리올
2017.12.25 by 아임보리올
세티캠프
2017.12.23 by 아임보리올
2017.01.13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브레튼의 가을 풍경
2016.10.04 by 아임보리올
케이프 브레튼을 가는 경우는 대부분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에 있는 산을 찾거나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을 달리기 위함이었는데, 이번엔 케이프 브레튼 섬에 있는 소도시를 둘러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가장 먼저 들른 도시는 인구 2,500명의 인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9. 23. 06:11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은 노바 스코샤, 아니 캐나다에서도 무척 유명한 시닉 드라이브 코스다. 케이프 브레튼 섬의 북쪽 해안선을 따라 298km를 달리는 포장도로인데,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다. 이 트레일을 여러 번 지나친 적이 있어 호기심은 많이 줄었지만 노바..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4. 4. 05:15
케이프 브레튼 가장 북단에 자리잡은 미트 코브(Meat Cove)로 향했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에서 벗어나 30여 분 이상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했다. 인구 100명도 안 되는 이 마을이 유명한 이유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바닷가 벼랑 위에 있는 캠핑장에서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28. 06:06
케이프 브레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드리이브 코스,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로 가기 위해 잉글리시타운(Englishtown)에서 페리를 탔다. 이 페리는 양쪽을 케이블로 연결해 윈치로 케이블을 감으며 앞뒤로 움직인다. 빅토리아 카운티(Victoria County) 세인트 앤스 베이(St. Ann’s Bay)에 속하는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9. 3. 25. 06:42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의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은 캐나다 동부에선 꽤나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다. 케이프 브레튼 섬의 북쪽 해안선을 따라 300km를 달리는 포장도로를 일컫는데, 거센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오는 대서양과 울퉁불퉁한 산악 지형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2. 25. 04:57
다시 세티캠프(Cheticamp)를 찾았다. 벌써 몇 번을 다녀간 곳이다.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Cape Breton Highlands National Park)을 가는 길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긴 하지만 세티캠프를 목적지로 오기에도 손색이 없는 아카디언 마을이다. 인구 3,000명의 작은 어촌 마을로 그 규모에 비해 의..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2. 23. 13:26
밴쿠버와 온타리오 윈저(Windsor)에 사는 지인 네 명이 노바 스코샤를 찾아왔다. 큰 맘 먹지 않으면 그 먼 거리를 달려올 수 없는 터라 속으로 많이 고마웠다. 주말에 어디를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좀 멀긴 하지만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을 1박 2일로 다녀오자고 차를 몰았다. 케이프 브레튼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7. 1. 13. 14:29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은 캐나다에서 가을 단풍으로 꽤 유명한 명소였지만,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맞추기가 어렵고 운전거리가 상당해 당일로 다녀오기가 쉽진 않았다. 운전에만 왕복 8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라 큰 마음을 먹어야 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작심을 하고 당일 여행에 도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6. 10. 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