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프놈펜
2020.01.15 by 아임보리올
공화춘 자장면
2015.09.03 by 아임보리올
중국요리 – 콘지와 딤섬
2014.01.29 by 아임보리올
한약재상
2014.01.28 by 아임보리올
중산 공원
2013.10.05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차이나타운
2013.10.04 by 아임보리올
차이나타운에 있는 캄보디아 식당 프놈펜(Phnom Penh)을 찾았다. 역시 딸아이들과 함께 하는 맛집 기행이다. 맛집이란 말 대신 그냥 새로운 레스토랑 방문이란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았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난 미각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맛집을 소개할 내공은 지니지 못 했다.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1. 15. 21:38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공화춘(共和春)이 아닌가 싶었다. 내 눈에 그렇게 보였다는 얘기다.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모두 공화춘 앞에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자장면의 발상지로 공화춘을 꼽는 사람들이 많아 한번..
고국에서 2015. 9. 3. 09:34
차이나타운에 나온 김에 어디서 딤섬으로 점심이나 먹자 했더니 아들이 소개한 집이 이 옥룡헌이란 중국 식당이었다. 입구부터 실내 장식까지 중국 식당다웠다. 딤섬은 원래 간단한 식사를 의미했는데 지금은 중국 요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되었다. 왜 ‘마음에 점을 찍다’라는 말이 간..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9. 09:18
캐나다에서 중의학을 공부한 아들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 속에서 마주치는 버섯이나 약초에 관심을 갖게된 것도 그렇고, 아들을 따라 차이나타운에 가서 한약재를 파는 중국인 가게를 돌아본 것도 그랬다. 약재를 사러 가는 아들을 따라가 그 옆에서 구경..
다시 밴쿠버 (2013.4~) 2014. 1. 28. 11:15
차이나타운 안에 손중산(孫中山) 선생의 이름을 딴 중산 공원이 있다. 여기선 순야센(Dr. Sun Yat-Sen) 공원으로 통한다. 손중산은 우리에겐 이름이 좀 낯설지만 우리가 잘 아는 중국의 혁명가 쑨원의 다른 이름이다. 중산 공원은 무료로 입장하지만 그 옆에 있는 중산 정원은 12불인가 입장료..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5. 09:19
밴쿠버 차이나타운은 밴쿠버 인구 중에서 중국계가 차지하는 숫자를 대변하듯 꽤 규모가 크다. 캐나다에서는 가장 크다고 하고, 북미에서도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큰 규모라 한다. 다들 자기들이 더 크다고 하니 내 눈으로 직접 비교는 하지 못했다. 차이나타운은 영어보다는 한문으로 ..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4.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