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삼아 미국을 가다
2012.12.23 by 아임보리올
베이커야, 기다려라!
2012.10.16 by 아임보리올
집사람과 드라이브 삼아 미국을 다녀왔다. 국경을 통과해 미국을 다녀왔으니 엄청 멀리 갔다온 느낌이지만 사실은 밴쿠버 도심을 다녀오는 정도였다. 운전에 왕복 두 시간 정도 걸렸나? 옆 동네 마실 가듯이 다녀온 셈이다. 우리의 목적지는 네덜란드 마을로 유명한 린덴(Lynden). 워싱턴(Wa..
낙수들 2012. 12. 23. 09:56
어느 날 차를 몰고 밴쿠버에서 메이플 리지(Maple Ridge)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풍경 때문에 숨이 멎는줄 알았다. 운전하는 길 저 끝에 엄청 멋진 설산(雪山) 하나가 떡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거기서 멈추지 말고 내처 달려 오라고 유혹하는 것 같았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0. 16.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