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스톤 피셔맨스 워프
2016.06.08 by 아임보리올
개리 포인트 공원
2016.06.07 by 아임보리올
2015.04.08 by 아임보리올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을 만나다
2014.07.07 by 아임보리올
런던 헤리티지 팜(London Heritage Farm)
2014.07.05 by 아임보리올
스티브스톤(Steveston)
2013.08.21 by 아임보리올
리치몬드 수산시장
2013.02.21 by 아임보리올
스티브스톤까지 온 김에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를 건너뛸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자연 발걸음은 피셔맨스 워프 안에 있는 수상시장으로 향했다. 예전에는 토요일에만 열린다고 했지만 요즘엔 상설시장으로 바뀐 것 같았다. 싱싱한 생선을 구하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8. 15:36
화이트 락에서 자리를 바꿔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스티브스톤(Steveston)으로 향했다. 프레이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개리 포인트 공원(Garry Point Park)의 활력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역시 공원은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고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
다시 밴쿠버 (2013.4~) 2016. 6. 7. 08:08
스티브스톤(Steveston)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개리 포인트 공원(Garry Point Park)이 있다.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을 만나는 지점에 있어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에 아주 좋다. 더구나 해질녘에는 노을을 바라보며 석양을 즐기기도 좋은 곳이다. 해변은 그리 발달하지 않아 해수욕을 하기엔 ..
다시 밴쿠버 (2013.4~) 2015. 4. 8. 08:28
캐나다 로키에서 발원한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이 장장 1,300km를 달려와 태평양을 만나는 장소가 바로 여기 스티브스톤(Steveston)이다. 갑자기 강폭이 넓어지는 지점에 조그만 어촌을 하나 만들어 놓은 것이다. 프레이저 강 하류엔 우리가 흔히 델타(Delta)라 부르는 선상지(扇狀地)가 형성되..
다시 밴쿠버 (2013.4~) 2014. 7. 7. 09:27
1880년대 옛 농장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이 리치몬드(Richmond) 남쪽의 스티브스톤(Steveston)에 있다. 런던(London)이란 성을 가진 두 형제가 1877년에 여기 정착해 농장을 운영했다고 한다. 농장 앞에선 프레이저 강(Fraser River)이 태평양을 만난다. 농장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붉은색을 칠한 헛간..
다시 밴쿠버 (2013.4~) 2014. 7. 5. 09:11
리치몬드(Richmond) 남단에 있는 조그만 어촌마을이다. 프레이저 강이 태평양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1871년부터 연어를 통조림으로 가공하는 공장이 들어섰다. 1890년대에는 무려 45개의 통조림 가공공장이 있었다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 당시 일본계 이민자들도 이 일에 많이 종사했다고..
밴쿠버 정착 (2005.2~) 2013. 8. 21. 09:20
밴쿠버 국제공항이 위치한 리치몬드(Richmond)는 중국계들이 판을 치는 도시다. 전체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중국계라면 믿겠는가. 도심 상가나 식당의 간판도 한자로 도배를 했다. 이 리치몬드 최남단에 있는 스티브스톤(Steveston)이란 바닷가 마을에 토요일마다 수산시장이 열린다. 이름하여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2. 21.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