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파크에서 맞은 석양
2013.05.24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파크의 가을 정취
2013.05.23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파크에서 본 밴쿠버 스카이라인
2013.05.22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파크
2013.04.11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스카이라인
2013.01.16 by 아임보리올
스탠리 파크에서 일몰을 맞으면 난 프로스펙트 포인트(Prospect Point)에서 지는 해를 보곤 한다. 지대가 높아 조망이 좋고 바다를 오고가는 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날도 밴쿠버 섬 위로 붉게 물든 하늘이 고단한 하루를 마감하고 있었다. 그라우스 산 위에도 석양이 내려앉..
밴쿠버 정착 (2005.2~) 2013. 5. 24. 08:49
스탠리 파크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다. 밴쿠버 인근에 있는 산에는 단풍이 그리 많지 않다. 전나무나 미송, 삼나무와 같은 침엽수가 많이 자라는 특성상 일년 내내 색깔의 변화가 거의 없다. 하지만 사람사는 마을은 좀 다르다. 사람들이 정원에 관상수로 또는 길가에 가로수로 심은..
밴쿠버 정착 (2005.2~) 2013. 5. 23. 08:31
스탠리 파크의 요트 클럽(Yacht Club)이 있는 곳에서 요트 계류장 건너 밴쿠버 다운타운을 바라보면 이런 스카이라인을 만난다. 고층건물이 뒤에 늘어서 배경을 장식하고 그 앞엔 무수히 많은 요트들이 부(富)와 여유를 자랑하며 정박해 있다. 도대체 일년에 며칠이나 항해를 한다고 요트를 ..
밴쿠버 정착 (2005.2~) 2013. 5. 22. 07:46
밴쿠버를 대표하는 명소 중의 명소인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이 공원이 설립된 해는 1888년이다. 역사가 깊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19세기 말에 공원을 설립했다는 사실 자체가 나에겐 커다란 놀라움이었다. 그 당시 인구라야 고작 몇 만 명이었을텐데 이 도심 속 알짜배기 땅을..
밴쿠버 정착 (2005.2~) 2013. 4. 11. 07:04
밴쿠버 스카이라인을 가장 잘 잡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해 보니 세 군데 정도가 머리 속에 떠오른다.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에서 건너다 보는 밴쿠버는 좀 가깝긴하지만 요트 계류장을 집어 넣으면 괜찮은 풍경 사진을 건지기도 한다. 배니어 공원(Vanier Park)에서도 다른 모습의 밴..
밴쿠버 정착 (2005.2~) 2013. 1. 16.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