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스카이라인을 가장 잘 잡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해 보니 세 군데 정도가 머리 속에 떠오른다.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에서 건너다 보는 밴쿠버는 좀 가깝긴하지만 요트 계류장을 집어 넣으면 괜찮은 풍경 사진을 건지기도 한다. 배니어 공원(Vanier Park)에서도 다른 모습의 밴쿠버를 볼 수 있다.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의 론스데일 키(Lonsdale Quay)에서는 바다 건너 좀 먼 스카이라인이 잡힌다. 사진에 있는 풍경은 모두 론스데일 키에서 찍은 것이다. 이 바닷길을 씨버스(SeaBus)란 승객 전용 페리가 연결을 하는데, 밴쿠버 대중교통, 즉 트랜스링크(TransLink)의 한 축을 이루는 교통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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