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요리 전문식당 대장군
2018.03.23 by 아임보리올
커티지의 낭만
2013.07.09 by 아임보리올
대서양 바닷가 별장
2013.06.02 by 아임보리올
충주에 사는 집사람 친구의 초청으로 수안보를 다녀왔다. 수안보에서 좀 떨어진 산골에 별장을 지어 놓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었다. 두 부부가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이 꿩요리를 잘 한다는 집이었다. 입구에 꿩요리 기능보유자의 집이라 적혀 있었고, 직접 꿩 농..
고국에서 2018. 3. 23. 01:55
대서양 바닷가에 있는 별장, 즉 커티지의 낭만이라면 방 안에서 커튼을 젖히고 언제든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도 보이고 가끔은 거칠게 울렁이는 바다도 볼 수가 있었다. 좀 더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아침 저녁으로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는 낭만도 누릴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7. 9. 08:28
내 기억으론 커티지(Cottage)라는 단어는 시골의 ‘오두막’을 의미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여기 사람들은 평일에는 도회지에서 살다가 주말이면 내려오는, 호수나 바다가 보이는 야트막한 언덕 위에 지은 집을 커티지라고 부르곤 한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 봤더니 오두막이란 의미 외에도..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2.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