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아일랜드 비치
2017.06.14 by 아임보리올
산우회 송년 모임
2014.10.07 by 아임보리올
출판 기념회
2014.05.16 by 아임보리올
딥 코브 우중 산행
2013.10.02 by 아임보리올
밴쿠버 첫 산행
2012.11.24 by 아임보리올
저그 아일랜드 비치(Jug Island Beach)라 해서 저그 아일랜드에 있는 것은 아니다. 벨카라 공원(Belcarra Regional Park)의 북쪽 끝단에 있는 해변으로 그 앞에 조그만 섬인 저그 아일랜드가 있을 뿐이다. 저그 아일랜드와 인디언 암(Indian Arm), 이를 둘러싸고 있는 산자락을 감상하기에 좋다. 벨카라 ..
다시 밴쿠버 (2013.4~) 2017. 6. 14. 09:01
밴쿠버 한인 산우회 송년 모임에 참석을 했다. 한해 무사 산행을 자축하는 자리로 매년 12월에 어김없이 열리는 행사였다. 늘 등산복 입은 모습만 보다가 모처럼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거기에 평소에 숨겨놓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자리이기..
밴쿠버 정착 (2005.2~) 2014. 10. 7. 09:26
내가 책을 낸다는 것은 솔직히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고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보고서 작성을 잘 한다는 이야기는 가끔 들은 적은 있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캐나다로 와서 책을 한 권 내게 되었다. 백두대간을 인연으로 만난 만화가 허영만 화백과 산꾼들을 캐나다로 오시라 해..
밴쿠버 정착 (2005.2~) 2014. 5. 16. 08:23
밴쿠버 한인 산우회를 따라 산행에 나섰다. 체력이 고갈된 요즘, 긴 산행은 좀 버거웠는데 시모어 산(Mt. Seymour)을 오르는 짧은 산행이라 해서 용기를 냈다. 그런데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 때문에 산행지를 딥 코브(Deep Cove)로 급히 바꾸었단다. 딥 코브에서 출발하는 베이든 파웰(Baden..
다시 밴쿠버 (2013.4~) 2013. 10. 2. 11:18
고국에서도 시간만 나면 산에 다니던 버릇이 있어 한인 신문의 산행 안내를 가장 먼저 보게 된다. 이 물 좋고 산 좋은 곳에 와서 무료하게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일. 하지만 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혼자 다니긴 그렇고, 신문에 나는 산행은 기껏 서너 시간 산행이 전부였다. 5월까지는 ..
밴쿠버 정착 (2005.2~) 2012. 11. 24.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