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피어 공원
2020.05.05 by 아임보리올
리버 마켓
2020.04.28 by 아임보리올
꽃길 산책로
2020.04.25 by 아임보리올
안젤리나스
2020.01.04 by 아임보리올
그레이트 월 티 컴패니
2018.09.10 by 아임보리올
2017.07.05 by 아임보리올
사이먼 프레이저
2015.11.26 by 아임보리올
2015.08.10 by 아임보리올
아침, 저녁으로 산책에 나서 키사이드 공원(Quayside Park)을 지나 프레이저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나타나는 곳이 바로 웨스트민스터 피어 공원(Westminster Pier Park)이다. 주민들 휴식과 편의를 위해 새롭게 꾸며 놓은 곳이라 늘 사람들로 붐비는 명소가 되었다. 벤치에 앉아 강 건너 풍경을 감상..
다시 밴쿠버 (2013.4~) 2020. 5. 5. 06:56
프레이저 강을 따라 산책에 나서면 매번 만나는 것이 리버 마켓(River Market)이다. 집에서 5분 정도 걸린다. 아래 층에는 슈퍼마켓을 비롯해 레스토랑, 푸드 코트, 아이스크림 가게 등 먹고 마시는 곳이 대부분이고, 2층엔 액티비티나 공예 교실, 서커스 스쿨 등이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28. 03:15
뉴 웨스트민스터 집에 머무는 경우엔 거의 매일 산책에 나선다. 주로 프레이저 강변의 산책로를 걷는데, 이 길이 꽤나 아름다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횟수가 많다. 강이나 건물은 늘 비슷한 모습이지만 산책로에는 시청에서 철마다 꽃을 가꿔 놓아 눈이 즐겁기 때문이다. 키사이드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4. 25. 16:25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안젤리나스(Angelina’s)라는 식당이 있다. 아파트와 리버 마켓(River Market) 중간쯤에 있다. 식당 위치가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관이 번듯한 것도 않은데, 이상하게도 이 식당엔 아침, 점심으로 손님들이 많았다. 딸아이 말로는 ..
다시 밴쿠버 (2013.4~) 2020. 1. 4. 06:27
우리가 사는 뉴 웨스트민스터의 리버 마켓(River Market) 안에 그레이트 월 티 컴패니(Great Wall Tea Co.)라는 찻집이 있어 막내와 둘이서 다녀왔다. 차와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가 오픈한 티 바(Tea Bar)로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스탠드 바에 앉아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기기에 좋다. 난 사실 차..
다시 밴쿠버 (2013.4~) 2018. 9. 10. 01:08
프레이저(Fraser) 강가에 위치한 리버 마켓은 뉴 웨스트민스터에선 하나의 명물로통한다. 원래 이 리버 마켓이 웨스트민스터 키 퍼블릭 마켓(Westminster Quay Public Market)이란 이름으로 처음 오픈한 것은 1986년의 일이었다. 하지만 원래 이 지역은 1892년부터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 인근에 사..
다시 밴쿠버 (2013.4~) 2017. 7. 5. 23:00
뉴 웨스트민스터의 리버 마켓 인근에 세워진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 흉상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이먼 프레이저는 캐나다에선 굉장히 유명한 탐험가다. 특히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에는 많은 업적을 남겼다. 1776년 스코틀랜드계로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군 장교였던 아버지..
다시 밴쿠버 (2013.4~) 2015. 11. 26. 10:35
뉴 웨스트 아파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프레이저 강(Fraser River)를 만난다. 캐나다 로키에서 발원해 장장 1,375km를 달려 밴쿠버에서 태평양으로 빠지는 프레이저 강은 캐나다에서 꽤 긴 강에 속한다. 뉴 웨스트로 이사오면서 이제 심심하면 강가로 산책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 길목에 리..
다시 밴쿠버 (2013.4~) 2015. 8. 1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