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니커스(Spinnakers)
2015.06.09 by 아임보리올
핼리팩스 선술집 거리
2015.02.26 by 아임보리올
롭슨 스트리트
2014.03.25 by 아임보리올
픽토 로지
2013.06.04 by 아임보리올
집사람과 빅토리아를 방문한 길에 빅토리아 명물 가운데 하나라는 스피니커스를 찾았다. 스피니커스는 오래된 맥주 공장으로 지금은 식당과 숙박업소를 겸하고 있다. 빅토리아 도심에선 좀 떨어져 있지만 여기서 빅토리아 항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직접 만든 맥주도 맛있지만 음..
밴쿠버 정착 (2005.2~) 2015. 6. 9. 09:03
핼리팩스에서 바와 레스토랑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바로 아가일 스트리트(Argyle Street)다. 바다쪽에선 언덕배기로 좀 올라서야 한다. 인도를 따라 걷다 보면 술집과 식당이 줄줄이 나타난다. 선술집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하지만 우리 나라 유흥가처럼 눈에 거슬린다는 느낌보..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5. 2. 26. 08:11
밴쿠버에서 가장 번화한 도로가 롭슨 스트리트(Robson Street)다. 밴쿠버의 명동이라고나 할까. 도로 양편으로 부티크나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이 거리에 한국 식당도 몇 개 있어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길거리에서 한국어를 듣게 되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 않은 이유다. 롭슨 스트..
밴쿠버 정착 (2005.2~) 2014. 3. 25. 07:15
어느 곳에서나 쉽게 대서양을 접할 수 있지만 그래도 탁 트인 전망을 보려면 픽토 로지(Pictou Lodge)가 좋다. 바다가 보고 싶을 때면 종종 이곳으로 차를 몰고 나오곤 했다. 픽토에서는 가장 큰 휴양시설로 꼽히는데, 통나무 캐빈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내놓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다. ..
일터 따라 노바 스코샤로 (2010.3~) 2013. 6. 4. 09:12